반값에 서서 마시는 유서깊은(?) 이탈리아 커피,
에스프레소 카페라떼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먹어봐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정통커피라
할 수 있는..., 물론 유료화장실 이용만 아니라면
굳이 돈내고는 안마실 커피이지만,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에 도미노피자 가게도 많은데,
왜 스타벅스가 하나도 없는지(없었는지) 혹시 알고 계셨는지...’
그건, 그건말이지 에스프레소는 아마도 이탈리안들
생활의 일부(?)이기 때문 아닐런지...’
그런데 말입니다~(김상중 말투로)
2018년 1월에(작년 하반기 기준) 드뎌 이탈리아 밀라노에도
스타벅스 1호점이 생긴(겼)다나봐요, 뭐 별 궁금하지도 않지만요,
IT강국(?) 우리나라에도 올해 강남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아가
드뎌 생겼듯이...,
왜 그동안 안(못) 만들었는지는 전화라도 함 해
보고 직접 접해보면 바로 쉽게 이해될 것 같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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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51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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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중 에스프레소 마시는 사람들 금방 마시고 자리를 뜨더군요...
스타벅스 커피는 맛 없잖아요... 그냥 편의시설 메리트로 장사할듯
타짜도로 기억나네요. 이탈리아 커피 참 맛있어요.
이탈리아에 스벅이라니 ㄷㄷㄷㄷ
아~
제가 작년에 이탈리아 갔을 때에는 스벅은 없었습니다.
저, 스벅과 애플매장은 프랑스에서 가 본 곳들입니다.
이탈리아 커피 실망했던게 미리미리 분쇄를 다 해놓도군요~
향도 없고 미분 때문인지 텁텁하고 잡맛이 많이 올라와서 싫더란~
아 제가 갔던 곳들이 다 제대로 못하는 집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캐나다 미국 가끔 가는데 거기에서 우연히 찾아든 카페들은 참 맛있었는데 영국도 맛있었고 이탈리아는 백이면 백 다 실패 ㅠㅠ
애스턴 마틴 ㄷㄷ
타짜도로 맛있었는데..
스벅은 생겨도 기념텀블러+관광객들 아메리카노 밖에 안팔릴걸요
훨 맛난 에스프레소가 1~1.5 유로면 먹을수 있는데 굳이..
크레마..... 먹음직... 아니.. 마심직...
저 오른쪽에 끈적한 에스프레소 정확한 이름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ㅠㅠ
전문가 분들, 빨랑 나와주세요!~
울 딸아이는 자기가 졸업한 여의도여고 옆, 찹쌀떡 전문집에서 팔던 이탈리아산
유명커피(?)를 바로 알아보던데,
저는 커피를 않좋아 하는데다가 달달한 커피믹스 먹는걸 좋아 합니다, ㅠㅠ~
타짜도로 그레코 산테우스타끼오... 최고죠.
근데 얘들은 관광중심지에서도 손꼽히는 명소고...
인적뜸한 골목에 이름없는곳, 한적한 주거지역 동네까페는
스벅보다 훨 맛난정도는 아니던데요.
스벅라떼 톨사이즈에 맞춰 먹으려니
까페오레/카푸치노 두 잔+ 자리세+ 센트동전 팁 남기고
와이파이 콘센트 화장실 등 부족한부분 상쇄하면
스벅대비 저렴하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물론 에스프레소 샷만 홀짝 마시고 바로 나갈거면 확실히 저렴함
이태리 골목 아무곳이나 가서 매일 먹던 1유로 카푸치노가 뉴욕 유명 카페보다도 맛났던 기억이 나네요...그 맛을 못만들더란...이태리에 스벅 없던데...구글맵이 그리말하든데요 ㅎㅎ
작년에 올 해 1월에 이탈리아에도 드뎌 스벅 1호점이 생길 예정이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생겼는지는 못 봤으니 뭐라고 말씀 드릴 것이 없군요.
그뉴스 저도 본적은 있는데...왜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건지는 ㅎㅎ 이슈만들려고 하는거 같기는 합니다.
타짜도르.. 정말 싸고 맛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