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일자리'의 상당수가 빈말로도 사람다운 삶을 살 수조차 없는 대우를 해주는 데가 넘쳐남
어렵사리 취직했는데 상사란 새끼들이 일은 안 가르쳐주고 폭언에 욕설 퍼부으면서 하루종일 부려먹는거 꾸역꾸역 버티고 있었는데
월급날 되니까 회사가 어려워서 못 주겠다 소리 나오는 일자리가 한 둘이 아닌데
애초에 이런 걸 '일자리'라고 표현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 '일자리'의 상당수가 빈말로도 사람다운 삶을 살 수조차 없는 대우를 해주는 데가 넘쳐남
어렵사리 취직했는데 상사란 새끼들이 일은 안 가르쳐주고 폭언에 욕설 퍼부으면서 하루종일 부려먹는거 꾸역꾸역 버티고 있었는데
월급날 되니까 회사가 어려워서 못 주겠다 소리 나오는 일자리가 한 둘이 아닌데
애초에 이런 걸 '일자리'라고 표현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 "어~ 우리땐 더 힘든데도 견디고 애들도 키웠어 니들이 나약한 거야~"
손.
임금체불로 전화해보면 뒤로 넘어갈거 닽지.
3달정도밀리면 다시 연락하라고해서 ㅋㅋㅋ
벌써 두달밀렸는데 한달을 더 기다리래
국가가 책임지니 그나마 나을 것 같다는 공기업마저도 일주일 못 버티고 추노하는 사람들 나올 정도로 개헬인 일자리가 한 둘이 아님
그거 아니라도 요즘 사정이 오지게 어려워서
그냥 공장이나 노가다판도 가려받는게 현실임
oecd국가중 임금체불 1위
체불금액만 2조 돌파 ㅋㅋ
???: "어~ 우리땐 더 힘든데도 견디고 애들도 키웠어 니들이 나약한 거야~"
그럼 지자식들이나 그렇게 부려먹지 왜 남의자식을 ㅈ같은환경에서 부려먹을려고하세요
라고 들이박고싶다
손.
임금체불로 전화해보면 뒤로 넘어갈거 닽지.
3달정도밀리면 다시 연락하라고해서 ㅋㅋㅋ
벌써 두달밀렸는데 한달을 더 기다리래
이제 노동청에 신고 ㄱㄱ 2달 이상 밀리면 실업급여도 나옴
예전에격은일이라서
국가가 책임지니 그나마 나을 것 같다는 공기업마저도 일주일 못 버티고 추노하는 사람들 나올 정도로 개헬인 일자리가 한 둘이 아님
그거 아니라도 요즘 사정이 오지게 어려워서
그냥 공장이나 노가다판도 가려받는게 현실임
oecd국가중 임금체불 1위
체불금액만 2조 돌파 ㅋㅋ
구직자가 이렇게 많은데 왜 그 회사는 사람을 못구할까요?
존나 간단한겁니다.
대기업 임금체불은 뭔 ;;;
일자리 널려있다는거 그거 사실 일자리 아님
노동착취임
좀비기업들 국가 지원금만 타먹는 기업 조무사들 이거도 터지면 실업자 더 많아져서 걍 눈먼돈 퍼주고 있지
사실 T발놈으로 현실을 직시하자면 그런 일자리조차 없는 곳이 지구상에 넘쳐나기 때문에 놀랍게도 일자리가 맞음
놀라운 사실: 역대 최대치를 달성한 쉬었음 청년의 대부분은 '눈만 드럽게 높아서 대기업만 노리고 허송세월 하는 사람들'이나 '용기가 없어서 취업도 안해보고 그냥 집구석에 처박혀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쉬었음 청년의 대부분은 취업을 해봤다가 인권유린을 당하고 쉬었음을 택한 상태다.
애초에 돈 안 주면 일자리가 아니자나....
일자리야 많지
근데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냐?
아닐걸?
미친 새끼가 안짤린다고 지랄하는 곳
미친 점장이 편의점 타이쿤하겠다고 최저로 알바 굴리는 주제에 온갖 지랄하는 곳
돈 없어다고 월급 밀리는 곳
이딴거도 일자리라고 할 순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