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한명이 항암치료 받고 머리다 빠져서 가발 써야하는데 교칙에 가발 착용 금지 있어서 못 쓴다고 우니까 당일날 교직원 회의 열어서 해당 교칙 삭제함. 좀 바꿔줄 수도 있지 추탭갈
ㅇㅇ 저런건 빨리 삭제해야지
항암치료가 힘든걸 아니 그딴 교칙따위 바꿀만하지... 아픈 사람에 한해 허용 이런식으로
저건 빨리 회의 열어서 잘 없앴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장점은 실수를 본인들의 손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
그래도 학교에서 대응을 신속하게 잘 했네. 불합리한 규칙은 항상 있을 수 있으니까.
ㅇㅇ 저런건 빨리 삭제해야지
항암치료가 힘든걸 아니 그딴 교칙따위 바꿀만하지... 아픈 사람에 한해 허용 이런식으로
저건 빨리 회의 열어서 잘 없앴네
다른게 인본주의가 아니라 이런것이 인본주의지.
그래도 학교에서 대응을 신속하게 잘 했네. 불합리한 규칙은 항상 있을 수 있으니까.
실제로 가발할 애가 몇이나 있다고 저런 규정이 애포에 필요했나 싶긴 하네 ㅋㅋㅋ
여튼 아픈 애한테도 여장등교 하고 싶은 애한테도 희소식이네
교칙도 갈고 탭도 갈고 ㄷㄷ
그 학생 1명도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잘했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장점은 실수를 본인들의 손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
사람나고 규칙났지 규칙나고 사람났냐
사람을 위해서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야 올바른 규칙이지 ㅇㅇ
진작 없어져야 할 악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