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마광수 교수
1992년
자신의 소설 [즐거운 사라]에 성행위씬을 묘사해
사회풍기문란 및 외설죄로
징역 2년, 집행유예 2년, 교수 자격 3년 박탈
당시 언론들은 이에 대해
"마광수 같은 인간들 때문에 에이즈가 유행한다"등의 기사를 썼다
故 마광수 교수
1992년
자신의 소설 [즐거운 사라]에 성행위씬을 묘사해
사회풍기문란 및 외설죄로
징역 2년, 집행유예 2년, 교수 자격 3년 박탈
당시 언론들은 이에 대해
"마광수 같은 인간들 때문에 에이즈가 유행한다"등의 기사를 썼다
식자 : 존경합니다 센세...저도 번역 좀 했다고 징역살뻔 했어요 ㅠ
마광수 선생님...
저거 논란이 됐다는 즐거운 사라 약간 읽어봤는데 지금 기준으로는 그렇게 야한 것도 아님. 좀 골 때리는 면이 있긴 하면서도..
책 내실때 문단에 있는 사람 아무도 추천사 안 써드렸다던데 문단에서도 왕따당하시고 교수사이에서도 왕따당하시고 ㅅㅂ..
시대가 인재를 버린 좋은 예시임
저쪽 소설들은 지금 여주 나와서 쿨하게 떡치는게 유행아니냐 ㅋㅋ
하루키는 노벨문학상 후보까지 올랐는데
식자 : 존경합니다 센세...저도 번역 좀 했다고 징역살뻔 했어요 ㅠ
저땐 성을 너무 불경시 했어
마광수 선생님...
저거 논란이 됐다는 즐거운 사라 약간 읽어봤는데 지금 기준으로는 그렇게 야한 것도 아님. 좀 골 때리는 면이 있긴 하면서도..
책 내실때 문단에 있는 사람 아무도 추천사 안 써드렸다던데 문단에서도 왕따당하시고 교수사이에서도 왕따당하시고 ㅅㅂ..
시대가 인재를 버린 좋은 예시임
이분 없었으면 윤동주 시인 연구도 없었는데..
교수님 ㅠㅠ
하지만 ㅈㅅ일보 회장,사장이 유행을 탔지.
저쪽 소설들은 지금 여주 나와서 쿨하게 떡치는게 유행아니냐 ㅋㅋ
하루키는 노벨문학상 후보까지 올랐는데
진짜로 잡아야 할 현실 성범죄가 아니라 가상의 2d 창작물들도 모조리 성범죄로 잡아서 기소하고 성범죄랑 동일형량 때리는 지금 ㅄ같은 법 꼬라지를 보면 현재도 그닥...
근데 저거 항문성교 한 다음에 여자한테 초코바나나 빨게하는 장면묘사도 있긴 함..
시대가 바뀌니까 그나마 지금이 나아보이는 거지 아직도 비슷한 인간들 천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