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등급은 4프로고 상대평가인데
누구나가 4프로 안에 들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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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그렇게 말해야맞지
그럼 넌 재능없으니 걍 딴거 알아보렴 하긴 좀
유전에 상위 4프로가 있다면 하위 4프로가 있어.... 저분은 강사다 보니 독한 말은 할 수가 없지.
다만 아이큐 100정도면 노력으로 1등급 뚫는거는 가능하긴 하더라. 근데 올 1등급은 힘들고 특정 과목 한두개정도
손흥민 급은 아니어도 프로 축구선수도 보통은 못한다고 아 ㅋㅋㅋㅋㅋ
근데 교육자 입장에선 저리 말할 수 밖에없는게 넌 B등급 C등급 단정짓고 넌 거기까지가 한계인게 눈에 훤하니
일찌감치 포기해가 아니라 어느 분야를 택하든 고개 들고 노력하는 모습을 더 다독여주고 배우는 습관을 길러줘야하는거니까
저런 이상적인 이야기도 난 이해감
할 수 는 있음 거기까지 가는데 노력과 투자를 안해서 그런거지
저기서 말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는 반복된 훈련를 통해서 능력을 키우는거임
유게이들이 게을러서 안하고 맨날 ㅇ동보고 딸딸이 치면서 공부는 안해놓고 유전자 타령하는거 다 알음
일단 절반이상이 비슷한 수준의 노력도 하지 않음.
수능정도는 뭐
ㅎㅎㅎㅎㅎㅎㅎㅎ
손흥민 급은 아니어도 프로 축구선수도 보통은 못한다고 아 ㅋㅋㅋㅋㅋ
일단 절반이상이 비슷한 수준의 노력도 하지 않음.
다른것들도 비슷한거지
쉬었음 청년/노후대비/고독사 등등
노력해서 상위 4%들어가면 아무문제 없는데
왜 노오오오오력도 안하고 징징대는지 원...
선생님은 그렇게 말해야맞지
그럼 넌 재능없으니 걍 딴거 알아보렴 하긴 좀
수학은 모르겠고 국어는 평소에 책 많이 읽으면 어느 정도 올릴 수 있긴한데
문해력 이런거 이전에 상하위권 가장 큰 차이가 글 읽는 속도 자체가 차이가 엄청나게 커서
상위권은 지문 다 정독하고 문제 다 풀고 시간 남아서 재검토할 수 있는데
하위권은 걍 시간 자체가 모자라서 문제를 다 못 품
이건 평소에 글을 많이 읽어봐야 늘릴 수 있는거라
라노베라도 좋으니까 뭐라도 읽으라 하는게 그런 측면이 있음
학원에서는 단기간에 성적 올려줘야되니까 문제푸는 꼼수를 많이 알려주지만
근본적으로 책 많이 읽는게 독해력 어휘력 올리는데 직빵임
수능정도는 뭐
취업정도야 뭐...
유전에 상위 4프로가 있다면 하위 4프로가 있어.... 저분은 강사다 보니 독한 말은 할 수가 없지.
다만 아이큐 100정도면 노력으로 1등급 뚫는거는 가능하긴 하더라. 근데 올 1등급은 힘들고 특정 과목 한두개정도
안된다고 냉정하게 말해버리면 누가 저 사람한테 수강 들으러 오겠어.
근데 교육자 입장에선 저리 말할 수 밖에없는게 넌 B등급 C등급 단정짓고 넌 거기까지가 한계인게 눈에 훤하니
일찌감치 포기해가 아니라 어느 분야를 택하든 고개 들고 노력하는 모습을 더 다독여주고 배우는 습관을 길러줘야하는거니까
저런 이상적인 이야기도 난 이해감
결과에 의한 절대적 지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계속 배워가고 한계가 있더라도 도전하는 습관이 더 중요한거니까
저렇게 독려해주면 잘해지는 애가 있고
독려해주지않으면 곤두박질치는 애도 있을테고
말을 해줘도 안느는 애도 있을테고
할 수 는 있음 거기까지 가는데 노력과 투자를 안해서 그런거지
저기서 말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는 반복된 훈련를 통해서 능력을 키우는거임
유게이들이 게을러서 안하고 맨날 ㅇ동보고 딸딸이 치면서 공부는 안해놓고 유전자 타령하는거 다 알음
헉 누군가가 보고있는 딸딸이 이끼마스!
때리지마 ㅠ
모든 학생이 똑같은 노력을 하면 머리 좋은 순서대로 정렬되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얼마든지 위로 갈수 있지
학원강사가 100%유전 맞습니다.
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꾸준히 하면 뭐 프로야구 신고선수정도는 찍어볼수 있겠지... 그이상은 어렵겠지만
수능봤을때가 언어는 1이고 수리가 7 이라 천생 문과생이긴했어
재능이 있던 없던 공부 알려주는거로 돈버는 사람인데 넌 불가능하다고 하는것도 좀 그렇지
어차피 실수 표본들은 저 사람 강의 안 들어 원래 저 사람은 수포자들 입문용 컨탠츠 위주라 저런 말 할 수 밖에 없음
n수하면 되는거 맞긴 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노력이 엄청나게 필요하지
유전적 재능이 없더라도 노력해야하는건 맞음
다른 특별한 재능을 발견 못했다면
그시기에 비빌수 있는게 공부라서
리트하다보면 1등급 달긴하겠지
난 저분 별로 안좋아해.. 뭐 직업상 어쩔수없는 말하는 거긴한데
워딩이 좀 그래
저 유전자가 힘을 발휘하는게 1%들이 모인 상위권 싸움에서 나오는거네
맞는 소린데 문제라도?
1등이나 전국구 네임드 되란게 아니잖아.
저건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거지.
어줍잖게 재능이라고 핑계댈게 아니라.
겨우 수능레벨에서 재능탓 할만한게 아니라는거지
특히 요즘같이 킬러문항 없애는 추세면 더더욱
수능 1등급은 누구나 할수 있는게 맞긴함 문제는 전과목 1등급 그리고 더 자세히들어가서 백분율 상위 0.1프로안에들어가는게 재능의 영역이겠지
진짜 과거로 돌아가서 죽을듯이 공부 한번 해보고싶긴함
그렇게 하면 지금의 내 위치보다 더 좋은곳에 있을까? 라는 생각에
공부가 유전이 맞다면 그건 곧 사람마다 같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코스트의 차이가 있다는걸 인정하는거잖아?
그렇다면 수능 1등급은 "자기 학습능력을 기준으로 충분한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는 한" 누구나 가능하다가 되어야지.
절대 유전자가 핑계라고 할 순 없지.
유전자 차이 맞음. 건강이 안 좋으면 노력 할 자격도 없거든...
일단 수학기준으로 수능은 누구나 도달 할 수 있는 영역인건 맞음 그 이후를 도달 가능한가는 다른 문제지만
학부시절때 일반 상미방도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감마함수 배운걸로 응용해서 안랄려 줬는데 분수차수 미방까지 확장시키던 놈도 있는거 보고 확실히 유전은 맞다 라고 생각했음
작안의 샤나 애니에서 기억나는 말 중에 하나가, 재능은 지금 할 수 있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완성점의 고점을 의미하는 것이니까 닥치고 수련해라라는 말이었음. 1등급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하는만큼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거라는 것을 시작부터 회의를 가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닐까
안되는건 안된다를 가르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상론과 긍정의식도 못지 않게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