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특수경찰로 일하다 9년 전 소방관이 된 호는 거의 10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내달 결혼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 그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방화복을 입은 채 연인을 안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이나 함께 여행하는 사진을 자주 올렸고 “백번이고 말하고 싶어. 사랑해.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웃자”라고 적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홍콩화재 사건때 순직하셧다함...

공항 특수경찰로 일하다 9년 전 소방관이 된 호는 거의 10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내달 결혼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 그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방화복을 입은 채 연인을 안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이나 함께 여행하는 사진을 자주 올렸고 “백번이고 말하고 싶어. 사랑해.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웃자”라고 적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홍콩화재 사건때 순직하셧다함...
진짜 사람들 하나하나 사연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소방관이 순직하는건 더 슬프네...
하..., 시발...
진짜 사람들 하나하나 사연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소방관이 순직하는건 더 슬프네...
그 누구도 부정못할 영웅이니까.
결말이 왜이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또 영웅이 한분 가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