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의 에필로그 마지막에서, 또또또 사고친 전임자를 찾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들려온다.
그런데 명조 언니겜 퍼니싱을 하는 할배들은 이거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인데? 생각했고
(이게 명조 라디오 목소리)
(퍼니싱. 아이리스는 가명)

퍼니싱의 인기캐 세레나의 목소리와 아주아주아주 흡사한 목소리란걸 깨닫게 된 것.


물론 명조는 스타 시스템을 쓰지 않는 겜은 아니고, 전작에서 인기캐 베라를 끌어와
음란과 루파에게 모션과 외형을 이리저리 분배한 바 있다.

다만 연기톤이 저 정도로 유사한건 거의 처음 있는 일이고
(지금까지는 성우가 전부 달랐음)
세레나는 퍼니싱에서 상당한 인기캐에, 명조의 라디오 방송녀 역시 2장 에필로그에 암시될 정도면 상당한 비중을 가진 캐릭터일게 분명.
이러나 저러나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야기가 긴데 실속이 없네요
그냥 동생겜 캐릭 목소리 하나 나왔단거 아님? 그게 뭔 화제거리임?
아ㅋㅋ 뭔 뜻이든 이슈든 있으니까 글을 팠을거 아냐ㅋㅋㅋㅋ

....
예 그러니까 뭔 얘기냐면요.



퍼니싱의 명물인 척추미인 피폐녀가 3.X 중요 떡밥캐로 나올수도 있음.

이런 시벌...

ㅋ
사실 퍼니싱 할배들은 명조가 퍼니싱 설정이 이어지는 세계관이라고 거진 생각함
인류 문명이 어느 정도에 이르면 문명을 죽이는 재해가 발생한다는거나 세부사항이 거의 똑같거든.
아직까진 그냥 셀프 오마쥬 정도 느낌이라 붕개 시리즈 마냥 이어질지는 모르겠음.
주인공 펜팔친구 겸
괴물로 변이해서 주인공이 자기 손으로 빔 갈겨서 구워버린 전적이 있는 여캐분이시지.
사실 이미 검은 해안에서 나나미 떡밥이 있긴했어.
세레나가 걔였던가 플레이어 펜팔친구
주인공 펜팔친구 겸
괴물로 변이해서 주인공이 자기 손으로 빔 갈겨서 구워버린 전적이 있는 여캐분이시지.
오랜만에 기억하려니 잘 기억 안 나는데
보스로 한번 죽었는데 스토리 막판에 퍼니싱을 흡수해서 다시 부활하지 않았나?
한번 죽고 장리 비슷하게 생긴 핑크머리 대행자가 다시 살려냄.
가슴이 투명한 아이를 내기전에 다리가 투명한 아이를 먼저 맛보기로 낸건가?
설정이 좀 다르다보니 어찌 넣어야하나? 싶긴한데 명조 설정을 퍼니싱 쪽으로 끼워넣을 뭔가 많음?
퍼니싱 쪽은 거진 몰라서 그나마 연결해도 소노라밖에 생각이 안나
사실 이미 검은 해안에서 나나미 떡밥이 있긴했어.
사실 퍼니싱 할배들은 명조가 퍼니싱 설정이 이어지는 세계관이라고 거진 생각함
인류 문명이 어느 정도에 이르면 문명을 죽이는 재해가 발생한다는거나 세부사항이 거의 똑같거든.
그러니까 옆동네처럼
몰라도즐길수있지만
대강이라도 알면 더 맛있을지도?
란거지?
아직까진 그냥 셀프 오마쥬 정도 느낌이라 붕개 시리즈 마냥 이어질지는 모르겠음.
거기도 100% 이어진다 급은 아니긴할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