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란이 일어났던 체인소맨 스폐셜 에디션
이거 하나 구하겠다고 부산, 거제, 제주도 원정 뛰러 간 사람들이 한 트럭이였는데

어느 업체에서 파손분이라도 괜찮다면 팔겠다고 미리 공지를 올림
그래서 이걸 못 구한 사람들이 죄다 오늘 정각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각 땡치고 새로고침을 돌려보니까 스폐셜 에디션 (2부)가 등록된 것
그래서 다들 상황 파악 못하고 무량공처에 걸렸는데

알고보니까 업체 쪽도 긴장했는지
상품등록 찐빠가 터진거였다고 함
그래서 내일 정각에 다시 등록한다고
레제 겨드랑이
레제 겨드랑이
흉흉하네 ㅠ
이거 수요 엄청 많을텐데 물량 너무 적게 푸는 것 같네ㅠ 이유가 있나...
출판사도 영화가그리 뜰줄 몰랐음. 뒤늦게 아차 하고 못한씹덕들과 되팔이 대혼돈 콜라보
그래도 재판이라 많이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더 안 찍는다는거 보면 계약상문제라거나 그런거려나...
레제 인기가 진짜 많긴하다
내 경험상 후지모토 타츠키 단행본 한정판은 무조건 보일때 구해라. 안녕 에리 한정판 재고 보일떄 샀어야 하는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