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 '존재의 유령' 벨라가 튀어나온 책 '어둠 정령의 상처'를 스피키가 들고 도망가자 마요가 쫓아가 되찾으려 한다. 스피키는 궁여지책으로 마요로 변신해 '나는 마요고, 마요가 수집한 책이니 마요가 되찾을 필요가 없다'라는 논리로 마요를 돌려보내려 한다. 그 순간 벨라가 나타나 스피키와 책을 데려가려 하자 마요가 꾀를 내어 자신이 스피키라며 책을 가지고 있으니 날 데리고 도망가라고 했고, 벨라는 속아 넘어가 정말 마요를 들고 도망간다. 스피키는 자신이 진짜 스피키라고 말하지만 벨라는 믿지 않는다. 마요와 스피키 모두 서로의 말투가 헷갈려하는 연기가 백미이다.
안돼요임 ㅠㅠ
내 호박친구 후에에에에ㅔㅇ~
안돼요임! 내가 스삐끼에임!
더빙도 너무 잘되고 스크립트도 잘 짜서 진짜 좋아하는 파트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