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소감 "그때 그맛이다."
처음에 먹을때 면의 맛도 안느껴져서
나조차 "이게 뭐임?"이렜는데
아버지가 60년대생이라 그때 삼양라면을 잘 알고있는데
맛 소감이 그때 그 라면이라고함
아버지가 말하길 "면이 맛이 없지? 지금이야 맛있는 라면들이 많고 니 입맛(나)엔 맛이 없는데 나(아버지)때는 먹을게 없었고 삼양라면이 맛이 있든 없든 맛있어서 먹었다." 라고 하더라....

아버지의 소감 "그때 그맛이다."
처음에 먹을때 면의 맛도 안느껴져서
나조차 "이게 뭐임?"이렜는데
아버지가 60년대생이라 그때 삼양라면을 잘 알고있는데
맛 소감이 그때 그 라면이라고함
아버지가 말하길 "면이 맛이 없지? 지금이야 맛있는 라면들이 많고 니 입맛(나)엔 맛이 없는데 나(아버지)때는 먹을게 없었고 삼양라면이 맛이 있든 없든 맛있어서 먹었다." 라고 하더라....
아버지 어릴적은 진짜 먹을것이 귀하던 시절이었으니까.
이거 말고 매운콩라면이 부활했어야 하는데 ㅠㅠ
오 이게 젤 궁금했는데
라면 10원일때 시절이야기 인건가 ㄷㄷ
아버지 어릴적은 진짜 먹을것이 귀하던 시절이었으니까.
오 이게 젤 궁금했는데
라면 10원일때 시절이야기 인건가 ㄷㄷ
아버지가 말하길 라면이 비싸라고 하는데 그때 가격은 기억이 안난데
이거 말고 매운콩라면이 부활했어야 하는데 ㅠㅠ
어케 그 맛을 살리긴 했네
추억의 맛이구나
가격은 그때랑 비교했을 떄 어떠려나;
55년생 우리 아버지 평은 '소고기면이랑 삼양라면 합친거에서 조금 텁텁한 맛이다.' 라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