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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와이프 집에 갈생각을 않하네요

처가댁 왔는데 본가 갔을땐 명절 날 아침 먹고 나오자더니 처가 와서는
이틀 지났는 집에 가잔소리도 않하고 티비 보고 있네요
이틀 휴일 얻은거 처가 방 한구석에서 다 쓰고 있다니

댓글
  • acustics 2018/02/17 22:46

    혼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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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운~ 2018/02/17 22:47

    혼자가면 눈치줍니다 왜 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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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frdmsehowl™ 2018/02/17 23:06

    한번 어필하라는 말씀이쥬.
    나 같으면 혼자 운전하고 와버립니다.
    성질자랑 한번 하면 효과 제법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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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kyDory 2018/02/17 22:46

    혼자 오고 알아서 오라고 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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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운~ 2018/02/17 22:48

    눈치줍니다 혼자 오는 제가 이상사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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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kyDory 2018/02/17 22:49

    다음부터는 처가먼저 가고 거기서 하루 있다가 본가 가세요.
    반대로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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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운~ 2018/02/17 22:52

    그래야겠군요 근데 장인어른인 첫날 본가 가는거라고 그러실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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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여행™ 2018/02/17 22:47

    자고 먹고 무한반복하세요
    그것 또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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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8/02/17 22:47

    여보, 집에 전기 켜놓은거 같아...
    그러고 슬쩍..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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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에댓글닮 2018/02/17 22:51

    더이상 IoT가 발전이 안되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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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02/17 23:12

    괜찮아 어플로 다 확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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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친 2018/02/17 22:47

    몰래 탈출하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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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보린 2018/02/17 22:47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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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릿 2018/02/17 22:47

    것도 참 고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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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운~ 2018/02/17 22:50

    네. 드리마들 보고있으신데 전 드라마 않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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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frdmsehowl™ 2018/02/17 23:09

    노트북 휴대 필수군요.
    전 명절날 점심먹고 출발해서 처가에 도착하면 저녁먹고 귀가하죠.
    첨부터 그리하니 그게 법이 되더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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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8/02/17 22:47

    짜증 나시겠다는... 좀 더 쉬다 오라고 하고 올라 오세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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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레벌떢 2018/02/17 22:47

    술먹고 소파에 누워 부랄 긁으면 가자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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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8/02/17 22:48

    술 주정 하고 막 그러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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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운~ 2018/02/17 22:51

    ㅋㅋ 한쪽에서 자라고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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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frdmsehowl™ 2018/02/17 23:10

    이런 좋은 방법이..
    대신 부모님이 욕을 먹을 수는 있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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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릎뜨니숲이었스 2018/02/17 22:50

    자게질 ㄷ ㄷ ㄷ ㄷ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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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릎뜨니숲이었스 2018/02/17 22:50

    자게질 ㄷ ㄷ ㄷ ㄷ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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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arRod 2018/02/17 22:51

    이때쯤되면 포기하시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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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펩시 2018/02/17 22:53

    지금 말안들으면 1년내내 구걸해야됨..
    참으세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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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망했으면 2018/02/17 22:54

    전....아들 자전거 타고 와버렸습니다. ㅋ
    저희집 3단지...처갓집 6단지 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애들 데리고 들어와서는 토토가 본다고 집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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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운~ 2018/02/17 22:59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같이 뭘 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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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구보리 2018/02/17 23:03

    점 그럴 땐 운동하고 올께 하고 산책하는데 한번 해보세요^^ 너무 믾이 먹어 운동한다면 아무도 노코멘트합니다. 전 그렇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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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금 2018/02/17 23:00

    우리는 본가,처가 머무는 시간을 똑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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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Easy 2018/02/17 23:05

    요즘 남편들 참 힘들게 사네요 저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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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맛도리토스 2018/02/17 23:08

    수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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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eeee 2018/02/17 23:08

    Pc방 다냐오세용 간만에 스타크래프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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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프란™ 2018/02/17 23:09

    취미를 낚시로 바꿔보세요
    낚시 핑계로 도망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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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코닥 2018/02/17 23:09

    근데 이게 정상인데 저희 매형은 혼자 누나도 없는 처가집에서 죽치고 있습니다ㅋㅋ 우리가족은 다 불편한데 혼자 개편한지 딩굴딩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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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물이 2018/02/17 23:11

    친구 만난다고 하고 나오면 되지... 굳이 처가에서 버티고 있는것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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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frdmsehowl™ 2018/02/17 23:11

    자고로 처가는 오래있을 곳은 못됩니다.
    사람의 도리를 마쳤으면 그걸로 족하고 귀가해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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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현]파파 2018/02/17 23:14

    전 처가가 지근거리라 잠자고온 일이 한번도 없네요. 지금도 급식때만 들리구 먹튀한다는 ㅋㅋ 본가는 기제사때 명절때 주로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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