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쌍벽을 이루는게 영어 24번 문제라고 함
그거는 유학생들도 뭔소리야 ㅅㅂ 소리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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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국어 17번 본 교수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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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제 관련 알면 재미있는 이야기.
교수님들은 문제를 보면 대충 어느 대학교 어느 교수가 출제에 관여했는지 알고 있다.
그렇다. 교수가 교수를 까는거다. 이번에는 17번 출제한 교수가 다양한 교수들에게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예전에 모의고사에서 옛날 한글로 지문 나온 적 있었거든
나는 그때 그 작품 전문을 거의 외우고 있어서 풀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그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걸 읽을 수 있다 = 초등학생 수준 문제 / 못 읽는다 = 수능급 문제가 돼버리니
저런 문제는 결국 "수학" 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기교와 찍기실력이니 지적이 나올만도하지.
수능 문제 관련 알면 재미있는 이야기.
교수님들은 문제를 보면 대충 어느 대학교 어느 교수가 출제에 관여했는지 알고 있다.
그렇다. 교수가 교수를 까는거다. 이번에는 17번 출제한 교수가 다양한 교수들에게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시험은 만점을 방지하는 문제가 있음.
천재들을 가려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