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이새1끼 공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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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태어난지 얼마안된 애새끼일뿐인 놈이니 진짜 매순간 목숨걸고하는 사람을 마주하면 벙찔수밖에없음 ㅋㅋ
그냥 평소처럼 가오잡는 중인데
갑자기 진짜가 나타나버림
어차피 난 1패 = 쓰레기임. 가족 폐를 끼치기 전에 죽자는 생각으로 살았음
근데 쓰레기를 갖다 바치면 폐하께 폐가 될 것 같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넨이 마음의 강함이라면 서약이 '1패 사망' 인 코무기는 진짜 미친듯이 강화되고 있었구만 ㅋㅋㅋ
사실 팔이 날아간 뒤 부터는... 메르엠이면 모를까, 코무기가 평정심을 유지하며 게임 플레이가 어려우니...
결과적으론 목숨으로 이어지기도 할 듯.
군의에 미친 강화계 능력자가 죽음을 서약으로 걸고 맞짱을 신청했다
->압도적인 공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