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장례식 예절에 임신한사람은 안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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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될게 있나 안가는게 맞는거 아님?
미신도 있지만 장례식이라는 상황이 임산부한테 좋은 분위기는 아니겠지.
태교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렇지않겠어.
보통은 오지말라고하지..
뭐 까놓고 말해 직접적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관습때문 맞긴 함.
미신의 일종이겠지
아무래도 사람이 죽었으니
임신해 있는 사람에게 안좋을거라 생각한거겠지
논란이 될게 있나 안가는게 맞는거 아님?
원래 임신한사람은 안가는걸로 아는데 내가 잘못 안건가?
보통은 오지말라고하지..
임신한 사람은 장례식장 가는거 아니라고 들은거 같기는 한데
그냥 안정때문에 안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정신 놨네
평소의 엠팍이잖아
아직 장례식장 안가봐서 몰랐는데
이유가 뭐임?
뭐 까놓고 말해 직접적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관습때문 맞긴 함.
그렇구나...
미신의 일종이겠지
아무래도 사람이 죽었으니
임신해 있는 사람에게 안좋을거라 생각한거겠지
미신도 있지만 장례식이라는 상황이 임산부한테 좋은 분위기는 아니겠지.
태교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렇지않겠어.
아직 형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새 생명이 자라고 있는데 죽음과 가까운 곳에 데려가고 싶겠음?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 장례식에 다녀오면 감염될 수도 있을텐데 그땐 세균이 뭔지도 몰라서 부정타서 병걸렸다고 생각했겠고 그런 것 때문에 임신부는 장례식장은 부정하니 가면 안된다는 관습으로 됐을수도.
미신도 미신이지만 굳이 임신한 사람이 장례식에 갈 이유도 없을 거 같은데.....대신 남편이 가면 되지
참고로 곧 결혼하는사람도 안감
저승사자가 이름도없는 아이 그냥대려간다고
그래서 태명도만듬
태아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장례식장같은 사람많은 곳은 안감 병균옮을수도있는데 옛날에는 귀신이 따라온다고 말했음
나 어려을적에 어머니가 장례식장갔다 옷하나 가져오셨다는데 내가 갑자기 계속 울더래 이상하다생각했은데 어르신들이 귀신이 따라왔다고 가져온 옷 불태워버리라고 해서 태웠더니 그담부터 내가 안울었다네?
이게 맞는게 단순 미신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곳이라 안가는게 좋음
비슷한거로 곧 결혼하거나 결혼식장 갈 일이 있는 사람은 장례식장 가지 말라는것도 있긴 함.
반대로 장례식장 다녀왔으면 결혼식을 가지 말라고 하든가.
단순히 미신이라기 보단 옛날엔 위생이란 개념이 없어서
장례식장이나 이런곳에 가면 병에 감염되거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혼식이나 출산을 앞둔 사람은 장례식을 멀리하라고 했다고 함
오 이게 제일 마음에 드는 답변인듯...
저게 왜 논란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든말든
미신믿으면 안가는거고
보통은 안 가는 게 예절은 맞음.
결혼식 날짜잡으면 상가집 안가고 그러는데 그것도 다 미신이지
음 모르겠다. 오지말랬는데 안와도 될듯하고 사실 미신같은건데 가도 될듯도하고.
관습인지는 모르겠고 나라도 임신한 사람은 그냥 오지 말라고 할듯
관습이라 안가는게 맞음.
좋은자리도 아닌데 뭐하러 굳이..
보통 상주도 오지 말라고 하는데
임신한 사람이 왜가.
관습 검은색 옷입은것마냥 관습
잘모르겠지만 이런경우 보통 그냥넘어가도 되는거 아닌가
향 냄새가 솔직히 싫음
게다가 고종 사촌이면 굳이 가야함?
임신중이 아니면 고종사촌 본인에게는 외할머니니까 당연히 가야지....
이건 평소에 친척간 왕래를 잘 하냐의 문제인데.고종사촌이고 연락이 되고 왕래가 있는 사람이면 가야죠
그런 관습도 있었구나...
오면 힘든몸 이끌고와서 고맙고
안와도 이해하고 그냥 그런수준인줄알았더니
배속에 아기한테도 안좋을텐데 뭣하러?
내가 상주인 입장이라면 오지 말라고 할거임
불편할 것 같아
충격으로 애 떨어지면 어쩔려고 가냐;;
그사이트 답네
별걸로 다 꼰대짓하네
장례식장 가는건 예의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디테일한건 알지도 모르는 무식....
고종사촌한테까지 오지팔을 부리는 인성...
리얼 현실에서 마주치기도 싫다
관습 무시할거면 장례식 자체를 무시해도 되는거겠네
장례식장 분위기를 봐라 엉엉 울고 향냄새에 눈아프고 그런데 가면 태교에 퍽이나 좋겠다
저게 왜 논란이 되지? 논란일으키는 애들은 걍 미신이라면 다 죶취급하는 개1독이겠지 뭐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막내고모 울다가지쳐서 까무라치는거본적이있어서 임산부 안오는게 맞다고본다만...
저게 기가 찰것 까지야 있나 ㅋㅋ 오지랖쩌네
좋을거 하등 없다. 그런게 신경 쓰이면 고종사촌 몫까지해서 명복을 빌어줄것이지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고 진짜 고인에대한 각별한 인연이 있었다면 고려해볼 수 있겠지
저건 안오는게 맞어;;
태어날 태아한태 머가 좋다고
직계면 모를까
리플이 백여개가 넘는데 추천수가 0인 걸로 봐서 대다수는 안가는 게 맞단 댓글이겠군
보통 안가지
그런데 엠팍 저글 가보니 리플 대다수가 안가는게 맞다고 하는데 논란글이라 할 수 있나? 90%가 이해 간다 그러네
나 몰라서 어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안가는게 맞다고 하더라 왜그러냐니까 임신했는데 좋은거 먹고 보기도 바쁜데 장례식장까지 가서 곡소리 들은퍽이나 좋냐고 하더라고....
오히려 욕 듣는게 신기하네.. 외할머니, 친할아버지 3달사이에 두분 돌아가셔서 장례식 두번 겪었는데 임산부 오면 태교건 나발이건 진짜 안좋다
오지랖, 무식
오 이런 관습도 있었군요.
근데 뭐 이해는 됩니다.
질문자는 글을 싸지르기 전에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때 먼저 물어 보기나 했을까???
상주쪽에서 오지말라고했으면 거기서 끝이지 뭐
임산부라 못오는거는 별개로 치고, 외할머니 장례식에 안간다구요??
고종사촌인데 장례식에 왜 가냐는 댓글이 있어서 답글을 달았는데 그 사이에 원 댓글이 삭제되었어요.
제가 답글을 작성한 대상자는 '참그린'님인데, '고민의결과여'님께 답변한것처럼 보이게 되네요.
임신한을 빼먹어서 글 지웠는데 그단새에 댓글 달림
아아 ㅇㅋ
오해 생길라 댓 지우겠음
답글이 달린 이후 댓글을 삭제하면 [삭제된 댓글의 답글입니다.] 라고 뜨는데
답글달던 도중 댓글 삭제되면 그 메세지가 뜨질 않아요.
답글이 달린 이후 댓글을 삭제하면 [삭제된 댓글의 답글입니다.] 라고 뜨는데
답글달던 도중 댓글 삭제되면 그 메세지가 뜨질 않아요.
오해가 있었네ㅈㅅㅈㅅ
굳이 저걸 끌러온 글 작성자가..
일단 관습이고 뭐고를 떠나서 고모가 오지말래서 안온건데 어른이 오지말라고 배려해준걸 굳이 무시하고 올 필요 있나?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거꾸로 상 중인 사람은 결혼식 안감..내가 베프 결혼식을 못갔었지
처음 알았네 곧 결혼하는 사람이 안가는 경우는 봤는데 임신도 그렇구나
집에 제사 있을때 장례식도 같이 있으면 어느 한쪽만 가라는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리플 추천수 보면 논란도 아니고
걍 욕먹고있을듯
나같아도 오지 말라고하겠다
추천/댓글 비율 보니 작성자가 일방적으로 처맞고 있는 모양인데?
가서 좋을 이유가 없다
미신도 어느정도 있고...
상갓집 분위기가 산모에게는 별로 좋을꺼 같진 않다능
임산부 태교에 안좋은 자리라서 가고 싶다고 그래도 못오게하는편임. 정말정말 중요했던 사람의 경우 본인이 강하게 희망하면 참석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게 매우 특이한 경우임.
안가는게 맞고 오지말라는게 옳은거임
안왔다고 ㅈㄹ하면 연 끊는게 맞다고봄
보통은 안 오라고 하는게 일반적이고 안간다고 해도 이해하는게 보통일듯.
애초에 작성자 인성이 글러먹었음
자기가 지금 할머니 장례식장인데 고종사촌 여동생 임신했다고 안 왔다는걸로 불타고 있고
그걸 가지고 또 바로 인터넷 커뮤에 올리는걸 보면
장례식이 중요한데 안왔다 이게 아니고 나는 귀찮게 장례식하는데 니는 뭐라고 안오냐 라는거지.
진짜로 장례식에서 슬퍼하고 추모했으면 저딴글 싸재낄 틈도 없고 끝나고 나서야 한소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