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10년함 ㅇㅇ
닭씻는거 한국 식약처 피셜로는 안씻는게 정답이긴한데
무조건 안씻는게 전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함
국산 생닭이나 손질된 닭은 그냥 키친타올로
살살해주기만해도 충분한데
수입산 냉동 절단육은 상황이 좀 다름
불순물이 좀 나온다
가장 안전한건 끓는 물에 데치는건데
(단체급식에서 이렇게 하더라)
그러면 고기가 너무 맛이 떨어짐
그러면 통제된 환경에서 수돗물에 세척하는데
적어도 내가 배우고 했던건
전용 스댕바트에서 흐르는 물에 씻고
세제로 닦고 알콜 소독으로 마무리했음
여러상황이 있으니 단정지어서
무조건 이라는 말은 안쓰는게 나을듯
닭씻는거 한국 식약처 피셜로는 안씻는게 정답이긴한데
무조건 안씻는게 전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함
국산 생닭이나 손질된 닭은 그냥 키친타올로
살살해주기만해도 충분한데
수입산 냉동 절단육은 상황이 좀 다름
불순물이 좀 나온다
가장 안전한건 끓는 물에 데치는건데
(단체급식에서 이렇게 하더라)
그러면 고기가 너무 맛이 떨어짐
그러면 통제된 환경에서 수돗물에 세척하는데
적어도 내가 배우고 했던건
전용 스댕바트에서 흐르는 물에 씻고
세제로 닦고 알콜 소독으로 마무리했음
여러상황이 있으니 단정지어서
무조건 이라는 말은 안쓰는게 나을듯
다시 말하지만 국내산 닭고기 전반은 손질 잘되있어서
안씻는게 나음
내장 같은 것도 있고 씻는 게 위생상 나은 것 같긴 함
그리고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게 맞겠지
생닭 내장이 제대로 제거 안되어 있어서 매번 세척하는데
내장 같은 것도 있고 씻는 게 위생상 나은 것 같긴 함
그리고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게 맞겠지
다시 말하지만 국내산 닭고기 전반은 손질 잘되있어서
안씻는게 나음
생닭 속땜에 걍 씻음
잘 처리했다고 해도 내장 보면 꼭 그렇지 않아서
그치 통닭은 유수에 솔이나 숟가락으로 긁어가면서 손질해야 깨끗한뎅
치킨타올을 이용하는게 추천하긴함
잘 하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된다' 라고 박아놓으면 기본적인 위생도 지킬지 말지 의심되는 일반 매장에서도 물로 씻고 그냥 쓸 수 있으니까 하지 말라 하는거지
난 집에서 닭요리, 날계란요리를 십수년 해먹으면서도 살모넬라 걸려본적이 없는데
작년에 동네 마제소바집 한번 가봤다가 처음 걸려봄 ㅋ
마제소바면 달걀껍질때문이 유력한듯
아마 세척란 안쓰고 싼 비세척란 쓴듯?
살모넬라 조심허긴해여되
매년 사망사고나는것중 하나가 살모넬라라서
업주 입장에서는 ㅈㄴ 무서워 해여허는데
진짜 쩔수 없는게
키친타월로 처리하면 시간이 너무 들고
우유로 처리하기에는 우유가 너무 비싸
뭐 최선은 안씻어도 되는 닭을 쓰는게 맞는데…
결국 돈 문제
생닭 내장이 제대로 제거 안되어 있어서 매번 세척하는데
님님 피자만들ㅇ주세요
조건이 되면 해도 되는데 가정은 가정마다 싱크대 상황이 다 다르고 세척할 조건이 안 될 가능성이 높은 게 맞으니까
식약처 입장에선 그냥 씻지 말라고 하는 거지
물 최대한 안튀게 씻고 씻고나서 싱크대 청소하는데 솔직히 좀 번거로움
난 그래서 걍 데치고 요리함.
그게 그나마 가정에서 안전하게 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