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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접니다.ㅎ
사진과 장비 둘이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ㄷ ㄷ ㄷ
아무리 사진에만 집중하는 유명한 작가님들도 장비에 욕심이 없을까요? 사진찍는 도구인데 말입니다.
저의 사진인생을 쭉 돌이켜 보면.. 평균 사진반 장비반 50:50 !! 이라고 당당하게..음…^^;
2003년 사진 시작한이후로 지금까지 슬럼프 거의 없이 사진찍어왔거든요.사진에 슬럼프올땐 카메라 장비로 역경을 이겨? 내구요.ㅋㅋ
생각해보면 옛날 사진시작할때..그때도 물론 장비에 대한 욕심이 많았지만,
구입할 경제적 능력이 안되서 반강제로 오히려 사진에 집중할수 있었던거 같았고,
지금은 그동안 모아온 장비에 주말알바로 장비살수있는 금전적 여유가 생기다보니 더 장비에 집중,집착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최소 생존장비(렌즈4개 바디2개) 만 남기고 다 압수, 장비용돈도 압수 당하고..
디지게 배고파봐야 사진에 집중할수 있을거 같은.. 천성이 그냥 장비병환자인듯요.^^ ㅠㅠ 고칠수 없음.. ㄷ ㄷ
지금은 장비에 더 관심이 가지만 반반치킨, 공기반 소리반처럼 사진반 장비반 중심을 잡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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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렌즈 컬렉션... 장비질의 끝이죠.
라이카 35룩스 사야하는데 매물 참 안나오네예 ㅎ ㄷ ㄷ
살포시
손들어봅니더
^^
다크러쉬님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첫 페이지는 사진으로면 가득하길래.. 어..아니신데? 했는데.. 계속 넘겨보니.. 음.. ㅎ ㄷ ㄷ
손입니다 ㅎㅎ 카메라를 손에 쥐고 있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못 끊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장비질을 위해 사진을 찍;;;;;;;
부럽습니다...
사진과 장비는 필수 불가결한 관계죠..ㅋㅋ 단, 어떤 사진을 추구하는가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사실 일반 개인의 추억을 남기는 목적이라면 카메라와 렌즈 하나 씩만 달랑 있으면 되는데 더 좋은 결과물을 쉽고 편리하게 얻으려고 하다 보니 장비에 기웃거리는 현상이 생겨서 사진과 장비의 관심도가 모두 생기게 되는..ㄷㄷ 반면에 천체 사진과 같은 특정 분야의 사진인 경우는 장비가 없으면 아예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장비를 구비해야겠죠. 결국 사진과 장비는 밸런스를 잘 맞춰야..ㄷㄷ
잘 아시겠지만(?) 사진은 한달에 두어번 찍으면서 100리터 제습함이 모자랍니다. 바디만 4개 렌즈는 안세봤습니다. 거기에 Q3까지 ㅎㄷㄷㄷ
방금 장터 기웃거렸습니다, ㅎㅎㅎ
장비질이 취미죠!!
그렇긴합니다
우리나라 유명 사진가 분도 새로운 카메라 들이면 몇일간은 끌어 안고 잔다고 하더군요 ㅎㅎ
저는 둘 다 좋아하긴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