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사건 자체가 냉장고에서 초코파이를 마음대로 꺼내먹었다는 이유로 소송이 걸려서 재판까지 갔고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되었던 사건인데, 결국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네요.
개인적으로 저게 재판까지 가서 유무죄를 심각하게 따질만힐 심각한 일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가지로 뒷맛이 씁쓸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재판을 보니까 버스 요금통에서 800원어치 동전을 꺼내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먹었다는 이유로
판사로부터 해고 판결까지 받았던 어떤 버스 기사분이 생각 나더라고요.
노조 관련돼서 사측이 이기든 지든 일단 걸고 보는 보복성 말려죽이기 소송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다행히 무죄는 받았구나... 2년간 고통받은 시간 때문에 어쩌냐
잘못은 맞지만 이게 재판까지 가야되나 싶은....
근데 버스기사는 저것보단 절도에 가깝긴하지
어찌됫건 버스기사가 자영업도 아니고 회사에 소속된거라 월급받는 입장에서 회사수익으로 난걸 건드린건 건드린거니까
약식기소 후 1심 유죄 (동종전과 혐의?) 벌금5만원
2심 무죄라네
동료들이 10년째 다들 꺼내먹었다 증언했을거임
검사 이 똘갱이 새끼
잘못은 맞지만 이게 재판까지 가야되나 싶은....
노조 관련돼서 사측이 이기든 지든 일단 걸고 보는 보복성 말려죽이기 소송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다행히 무죄는 받았구나... 2년간 고통받은 시간 때문에 어쩌냐
근데 버스기사는 저것보단 절도에 가깝긴하지
어찌됫건 버스기사가 자영업도 아니고 회사에 소속된거라 월급받는 입장에서 회사수익으로 난걸 건드린건 건드린거니까
그 버스기사 사건은 돈문제는 좀 치워두고
판결 내린 판사가 동일인물인 주제에 800원 가져간 버스기사 처벌은 당연하고
수천 수억 빼돌린 높으신분은 죄없음 땅땅 해버려서 더 논란이 됬음요....
약식기소 후 1심 유죄 (동종전과 혐의?) 벌금5만원
2심 무죄라네
검사 이 똘갱이 새끼
약식 기소나, 기소유예도 있는데 기어코 재판 올린 개 병 신 앰나간
약식기소 한거래
약식기소 걸었는데 인정되면 해고당할수 있어서 완전 무죄 받겠다고 넘어간걸로 암
당사자가 약식기소후 혐의 인정되면 해고될까봐 정식 재판 청구한거라고 나오던데
동료들이 10년째 다들 꺼내먹었다 증언했을거임
그럼 걍 엿멕이고 싶어서 그런건가
먹으러 오는 현장직들이 여럿 있었는데[CCTV에 기록된]
저 사람만 걸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돈통에 돈 꺼내가는건 문제 맞는듯
희대의 주가조작범 새끼는 뭐 반까이도 아니고 1심 형량에 절반이상을 날려쳐먹던데 ㅋㅋㅋㅋ
어떻게 25년형이 8년으로 꼴박하는지 쓰레기 새끼들
돈통에 돈꺼내는건 따갚되여서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