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골반? 옆구리에 누가 뭉툭한걸로
깊게 꾸욱꾸욱 찌르는듯한 통증이 오길래
단순한 근육통이거나 또 허리 디스크가 오나 싶어서
평소 먹던 디스크 약 먹자마자 토했음,
뭔가 심상치 않다 싶어서 바로 응급실 가서
증상 설명하고 ct 찍었더니
결석이라고 함...
급하게 체외 충격파? 하고 진통제 쌘거 맞고 왔는데
지금 어질어질하고 왼쪽 아랫배, 방광쪽
욱씬거리고 죽을것 같다

ㅅㅂ 저 만화 보면서 웃었던게 주마등처럼 싸악 지나가면서
남의 고통을 보고 웃은거에 반성했다
다행히 내껀 그렇게 큰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서 덜 아픈건지 진짜 제대로 걸렸으면 ↗됬을것 같음
진짜 아프긴 한가보네...
그리고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평소에 물 별로 안마셔?
아프다 아파
응급실을 스스로 찾아 갈 수 있을 정도였으면 사이즈가 작았나보구나. 그거 사이즈 큰거 걸리면 걍 인사불성 되어서 119구 부르고 땅바닥에서 구르고 있어야 됨... 고생했다..
아프다 아파
응급실을 스스로 찾아 갈 수 있을 정도였으면 사이즈가 작았나보구나. 그거 사이즈 큰거 걸리면 걍 인사불성 되어서 119구 부르고 땅바닥에서 구르고 있어야 됨... 고생했다..
진짜 아프긴 한가보네...
그리고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평소에 물 별로 안마셔?
사혼의 구슬 조걱을 가진 요괴의 심정을 알게됬구나
오늘도 하루에 물2L를 마신다....
나도 걸려봤는데 체외충격파 할 정도면 그렇게 작은건 아니었을거임 병원 빨리 가서 다행인게 그냥 냅뒀다가 요도 막히면 방광염 걸리는데 이게 장난아니게 아픔
물 마시자 물
그 진통제 ㅁㅇ성 진통제임
일반 약국에서는 취급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아냐고? 묻지마 시부럴;;;;
넘나 무섭다...
이제 배출하는게 문제인듯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