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극장다니다보니 하루 한편 이상은 힘겨운데 갈 짬이 날때마다 늘 다른거 볼게 있더라 뭐 애니라서 싫고 그런거 없고 평 좋으니 언젠가는 꼭 보고싶긴한데 그냥 항상 다른거 봐야해서 못본듯
볼맘없잖아?
볼맘없잖아?
뭐 저런 수준의 적극성밖에 안나는거면 볼맘이 없는걸지도 모르겠고......
여튼 뭐 싫어하거나 저런건 극장에서 볼게 아니다 이런 편견은 없다 정도...
룩 백은 안 봤으면 꼭 보는 걸 추천함
그거 봤고 매우매우 감동받았음
야 그 내가 열등감 쩔어있던 존재가 오히려 나를 존경한다는걸 깨달았을때
내가 나름의 가치나 우위점이 있었구나 합리화가 가능한 기분이 됐을때 그 심리표현을 어찌나 그리 잘.........
2020년대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꼽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