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관계자 피셜로
애내들 100 동물원에서 자라와서
야생나가면 죽는다는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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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수족관에 남겨진 엄마와 아들 범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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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한마리 어릴때부터 먹이 주면서 키웠는데
앞에 먹이를 놔도 그저 입만 벌리고 있음
그 수준임
저 프랑스 아쿠아리움같은 경우에는 남겨진 고래들을 캐나다에 그런 적응훈련 시키는 고래 생추어리 프로젝트에서 데려가서 돌보려고 컨텍했는데 프랑스 정부쪽에서 거부했다고 함
당연히 사육만 되던 개체를 그냥 야생에 풀어주면 죽음 집에서 기르던 개 야산에다가 유기한다고 생각해봐
그래서 야생 환경이랑 유사하게 조성된 환경에서 적응훈련을 시켜서 준비가 된 다음에 풀어주는 시설이 있음
인간이 미안해네
당연히 사육만 되던 개체를 그냥 야생에 풀어주면 죽음 집에서 기르던 개 야산에다가 유기한다고 생각해봐
그래서 야생 환경이랑 유사하게 조성된 환경에서 적응훈련을 시켜서 준비가 된 다음에 풀어주는 시설이 있음
저 프랑스 아쿠아리움같은 경우에는 남겨진 고래들을 캐나다에 그런 적응훈련 시키는 고래 생추어리 프로젝트에서 데려가서 돌보려고 컨텍했는데 프랑스 정부쪽에서 거부했다고 함
종족에비해, 생존능력이 좀 떨어질수는 있을텐데
1대1로 백상아리한테 몸통박치기 박아서 뜯어먹는 종이라
포경 아니면 사냥당할 정도까진 아닐듯
물론 사냥을 제대로 못하고
이동 해야할때 제대로 못하고
야생 무리에 들어가지도 못하니
가망은...
새를 한마리 어릴때부터 먹이 주면서 키웠는데
앞에 먹이를 놔도 그저 입만 벌리고 있음
그 수준임
엄마도 사냥할줄 모르나보네?
찾아보고 알아낸 것
1. 마린랜드는 70년대에 지어진 프랑스 최대의 아쿠아리움이었으나, 2021년에 제정된 동물권 관련 법안에 따라 2026년까지 범고래 사육을 포기해야 했음. 이에 마린랜드는 2025년 1월에 폐업을 결정함.
2. 어미와 자식 모두 수족관에서 태어나고 자란 개체라 방생이 힘들다고 함.
3. 원래 폐쇄 직전인 2024년에 범고래를 일본의 아쿠아리움으로 보낼 계획이었는데, 동물권 단체에서 일본은 동물권 보호 수준이 낮고, 당장은 마린랜드의 고래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동물 보호 실태를 확인해야 한다며 법원에 소를 제기했고, 법원은 동물권 단체의 손을 들어주어 일본으로의 이동은 무산됐음.
4. 2026년에 해양 보호 시설이 마련되면 그곳으로 전부 이소할 계획이라고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