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 성능 때문에 캐릭터를 반드시 뽑아야 할 필요가 없음.
리나시타 때는 당장 카를로타부터 응결 메인 딜러를 갖추려면 거의 필수급이었음.
다른 응결 딜러는 능양 뿐이었는데 (놀랍게도 지금도 마찬가지임ㅋㅋ)
캐에 대한 호불호는 둘째 치고 상시캐란 성능의 한계가 있었음.
로코코도 카멜리아를 뽑았던 입장에선 설령 탑에서 산화랑 큰 차이가 없었더라도
유일한 5성 파츠였고 당시 명조에 처음 나온 제대로 된 몹몰이 캐였음.
브렌트는 드디어 고대하던 장리의 첫 파츠였고
페비는 이후 젠니와 함께 이상 효과팟이라는 새로운 메타를 여는 캐였음.
아직 게임 오픈부터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았었기 때문에
금주의 캐들만으론 완성되지 않은 파티들이 많았고 그게 리나시타 신캐들로 보완되는 경우가 많았음.
하지만 리나시타를 거치면서 리나시타 캐들만으로 신규 조합들까지 여럿 갖춰졌고
이들의 성능이 현재 엔드 컨텐츠를 명전으로도 아주 여유롭게 깰 수준이라
엔드 컨텐츠의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는 한 이제 성능 때문에 반드시 가챠를 들어갈 이유가 없음.
정말 취향만으로 가챠에 들어갈지 말지 고민해도 괜찮아진 상태임.
에..? 성능을 왜 따져요? 그냥 다 뽑아야 하는거 아니었어?
물론 가챠를 다 돌릴 여유가 된다면 그렇게 해도 됨ㅋㅋㅋㅋ
즉 다 걸러도 된다는것이다!
근데 그래도 금희파츠가 하나쯤은 나왔음 해..
금희 파츠가 나오길 바라고 그게 맞는 방향이라고 보지만 그리 희망적이진 않네. 결국 신캐들은 다른 신캐를 팔기 위한 파츠일테니.....
에..? 성능을 왜 따져요? 그냥 다 뽑아야 하는거 아니었어?
물론 가챠를 다 돌릴 여유가 된다면 그렇게 해도 됨ㅋㅋㅋㅋ
즉 다 걸러도 된다는것이다!
근데 그래도 금희파츠가 하나쯤은 나왔음 해..
금희 파츠가 나오길 바라고 그게 맞는 방향이라고 보지만 그리 희망적이진 않네. 결국 신캐들은 다른 신캐를 팔기 위한 파츠일테니.....
가챠를 안들어가면 쿠로게가 아파할텐데?
쿠로 체급이 워낙 커져서 괜찮음ㅎㅎㅎ
거의 모든 가챠겜에 해당하는 이야기긴 함 뭔가 억까를줘서 뽑게 만들려고 해도 풀 자체가 넒어지면 인플레를 존나 일으켜서 구캐를 못쓰게 만들정도가 아니면 잘 돌아가니까
리나시타 조합이면 다 쉬워서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이 사라진 건 아쉽지만 급격한 인플레보단 나으니 신캐들 모션이나 기다려봐야겠음
그래서 유출때 안나온 핑챙 걔만 노려볼 예정 ㅋㅋㅋ
유출말로는 모니카 시그리카 핑챙팟 쓴다해서
간좀 보다가 뽑아볼 예정임
최애를 위해 뽑기를 쏟을수 있음 ㅋㅋㅋ
이 게임은 조합이 중요해서 유출 정보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됨. 플로로도 칸타렐라가 나온 후 몇달 뒤에야 실장했는데 유출로 플로로가 인멸 딜러로 나왔기 때문에, 그걸 알았다면 미리 칸타렐라에 들어가는 게 가능했음. 아니면 복각 때 함께 뽑아야 하는 부담이 오지...
ㄹㅇ 유출로 젠니 페비정보 안잡았으면 피똥쌌을듯
몇몇 교차검증된 유출들 걸러들으면 도움되긴 하더라
성능따지면
그냥 사기캐만 뽑아야됨 솔직히 나머지들은
파츠없으면 못쓰는 수준이라... ㅎㅎ
문제는 그 사기캐 중 한명인 카르티시아도 샤콘 없이는 절반인 수준이란 점....카르티시아와 젠니는 좀 심했음ㅋㅋ
카르티시아는 그래도 돌파하면 혼자 굴리는 수준인데..
젠니는...... 시발 혼자 절대 못굴림
이 겜은 속성 상성같은게 없어서 탑 최소컷인 주력파티 3개만 짜여지면 겜 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