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159039

오늘 순욱의 마음을 이해한 우리 댕댕이...


오늘 순욱의 마음을 이해한 우리 댕댕이..._1.jpg


오늘 순욱의 마음을 이해한 우리 댕댕이..._2.jpg

오늘 화장실 갔다가 시계를 보니

저녁밥 나올 시기라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우리 집 막내인데

사료통 텅 비어 있던 거 나랑

댕댕이가 모르고 있었다가

녹음된 음성 나오면서

밥 먹으러 갔다가 얼마 안 남은

사료 몇 알 나오고 땡이니까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음.

(바로 다락방에 올라 가서 사료 봉지

들고 와서 밥 주고 사료통 채우고 있음.)

오래 살고 맛있는 거 많이 주고 싶다.

댓글
  • 지옥선생누보 2025/11/26 18:22

    ???: 주인님 제가 장난을 쳤거니와 이러실것까진 없잖습니까....

  • 지옥선생누보 2025/11/26 18:22

    ???: 주인님 제가 장난을 쳤거니와 이러실것까진 없잖습니까....

    (QDnjRH)

  • 농사짓는 풍양신님 2025/11/26 18:26

    가끔씩 아빠 간식 훔쳐 먹거나
    조카들이 주는 간식막 먹지만 말아다오.

    (QDnjRH)

  • IMBT 2025/11/26 18:26

    귀여우니까 사진 좀만더

    (QDnjRH)

  • 농사짓는 풍양신님 2025/11/26 18:30

    방금 찍은 사진이야.

    (QDnjRH)

  • 농사짓는 풍양신님 2025/11/26 18:30

    1장 더!

    (QDnjRH)

  • IMBT 2025/11/26 18:34

    귀엽당

    (QDnjRH)

(QDnjR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