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를 보러 들어가는 장 소장

그러다 갑자기 멈추는데...


이때 헌병의 옷차림이 이상한 걸 발견한다.

삐뚫어진 헬맷도 바로 잡아주고

흐트러진 신발끈도 손수 묶어주시는
훈훈한 모습이다.

군 생활 팍팍한데 군화 끈 좀 풀어지면 어떻나?
자네는 육군의 얼굴이야. 복장이 철두철미 해야지!!
덕담까지 남겨주시는 섬세함까지

장 소장님의 훈훈한 마음씨에
감명받은 병사의 모습이다.


업무를 보러 들어가는 장 소장

그러다 갑자기 멈추는데...


이때 헌병의 옷차림이 이상한 걸 발견한다.

삐뚫어진 헬맷도 바로 잡아주고

흐트러진 신발끈도 손수 묶어주시는
훈훈한 모습이다.

군 생활 팍팍한데 군화 끈 좀 풀어지면 어떻나?
자네는 육군의 얼굴이야. 복장이 철두철미 해야지!!
덕담까지 남겨주시는 섬세함까지

장 소장님의 훈훈한 마음씨에
감명받은 병사의 모습이다.
선채로 기절
죽어버린 눈빛
연기 잘하신다
죽어버린 눈빛
연기 잘하신다
선채로 기절
이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까일까라는 생각에 넋이 나감.
뒤에 따라댕길 부관과 장교, 하사관급들에 죽일듯한 얼굴이 나와야 화룡점정인데...
아마 서서 기절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