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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인지 찌찌인지 알 수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왜이렇게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노래잘불러 ㅋㅋㅋ
마지막 말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모얔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적 이 노래를 배워와서 불렀었다고 누님들께서 말하곤 했는데 (정작 나는 모름)
이 노래가 실제 존재하는 노래였군요...
34년전 국민학교 2학년때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던노래 ....
그때 당시 뜻모를 재미있는 가사가 기억에 남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쩌다 생각나면 흥얼거렸던 노래인데
정작 이노래가 진짜 있는노래인지 검색해보고싶었지만 제목도 모르고 생각도 안나고 ...
동영상 재생하면서 첫 가사에 온몸에 전율과 코끝이 찡해지면서 그때 아련했던 추억이 .....
이노래가 오랜 세월 제가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던 가사랑 많이 다르네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모님 께서 정말 아름다우신 목소리로 노래를 잘부르시는거 같아요
저의 추억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괜찮으시다면 시간내서 찌찌파티한번???? 사양은 거부합니다
제가 유치원 떄 배웠던 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째째코리 쨰쨰꼬리 째꼬리샤~
미샤미샤 망가 미샤미샤 망가~
오마에 찌찌 오마에 찌찌~
뭔가 동네마다 다 다른가보네유..
어휴 색종이로 별모양 오려서 찌찌에 붙이고 하는게 더 효율적일듯
아니 본인이셔?! ㅋㄱㄱㄱㄱㅋㅋㄱㄱㄱㅋㄱㄱㅋㄱㄱㄱ아니미친ㅋㅋㅋㅋㅋㄱㅋ진짜 유쾌하게 사시네
별찌찌 아저씨 기다렸어요♡
본인이 하시지 왜 마눌님한테 맡기심ㅋㅋ
남편의 이런 취미도 존중해주는 아내가 너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