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브컬처 시장은
충성심 높은 서브컬처 유저들을 사로잡아
이들을 캐쉬카우로 만드는게 더 이득이라는것을 깨닫고
서사와 설정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뇌를 사로잡아
하루하루 카제나에 돈을 바치게 만들
사악한 계획을 진행중이었는데
여기서 코쟁이와 페미떨거지들이
대중성과 연령 운운하면서 개입하고
이 딥다크하고 매혹적인 침대위의 수줍은 서큐버스같은
원안을 폐기하려고 하자
서브컬처에서 대중성을 운운하려면 포켓몬은 되어야한다.
어줍잖은 대중성과 서브컬처 파고들기의 융합은 위험하다
애초에 유혈이 난무하는데 대중성은 무슨 얼어죽을
하면서 막으려했지만
이미 루이스로 100만딸을 하려는 코쟁이의 욕망은 막을수 없었고
의욕있던 원안디렉터와 스작과 능력있는 개발진은 이 코쟁이의 더러운 곳간에서 나가고
그 자리를 바퀴벌레 더듬이보다 못한 쓰레기들이 차지하게 된게...
내 지갑을 지켜줘서 고맙다 코형석아 ㅅㅂ
유희왕,슬더슬 같은거 재밋게 즐겼던 사람으로서
원안대로 나왔으면 내지갑과 시간 강탈했을지도 모를 무서운게임
원안대로가면 성공했을까 그건아무도모름 인생이란
하지만 지금이포화상태인 게임시장에 파이는 확실히 가져갈수 있는 포지션이였음
내 지갑을 지켜줘서 고맙다 코형석아 ㅅㅂ
이제야 위대한 형석의 희생을 아시겠습니까? (아무말)
흑흑
내시간과 돈을 기업에게 쏟아부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ㅠㅠ
유희왕,슬더슬 같은거 재밋게 즐겼던 사람으로서
원안대로 나왔으면 내지갑과 시간 강탈했을지도 모를 무서운게임
그 디렉터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듣기론 스세갔다던데 확실한건 몰루
원안대로가면 성공했을까 그건아무도모름 인생이란
하지만 지금이포화상태인 게임시장에 파이는 확실히 가져갈수 있는 포지션이였음
이젠 화가나기보단 안타까움. 원래대로 나왔으면 대 흥행까진 모르지만 취향맞는 사람들은 죽어라 팠을텐데....
포켓몬도 폴리곤 없었음 한 때 잘 나간 몬스터물이 됐을지도 모르는 판국에 참 꿈도 컸어.
분명 온갖 감칠맛의 향연인 대작을 만들어냈는데
미친것들이 그 요리에 꽃소금 원툴로 때려부음
그대로만 나왔다면 무수한 오타쿠틀의 뚝배기를 깨놨을텐데
원안만 봐도 그런 컨셉의 게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코가 건드니 무조건 있을것 같은 게임이 되었어
진짜 원안대로 진행한 세계선이라면 암사자한테 부랄잡힌 사자마냥 지갑을 착취당했을것
진짜 원안대로 나왔으면 집도 없는 내가 은행의 노예가 됬을수도 있었다고!
가챠겜에 대중성 운운하는게 이상함.
디지털 쪼가리에 수십만원 박는 게임에 대중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