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란, 남자의 마음이란,
처음본 예쁜여자한테 설레인다면
예를들어 자주가던 카페에 여자알바생이 참 청순하고 이쁘다면,
예쁜 여자친구를 두고도 그 여자알바생이 생각나는건
그 여자알바생을 알고 지내고 싶은 마음
영화를 혼자 보러갔는데 옆자리에 혼자 영화보러 온 여자가
너무 착해보이고 청순하고 이쁘다면
그 여자 연락처를 받아서 알고지내고싶은 그런 마음
이 세상 수많은 예쁜여자들 모두 다 내꺼하고싶은 그런마음
남자가 이런 성격이라면 수많은 예쁜여자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고
자기 여자로 만드는 그런 남자라면
이런남자가 나중에 결혼한다면 이미 뻔한 그림이 보이는건가요
아 물론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친구 이야기 입니다.
여자는 멀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읍니다
No no그건 발정
글에서 청순한 여자를 상상하다 아래 성형녀를 보니 괴리감이..
정상입니다.
이쁜여잔 블랙홀과 같습니다 주위에 모든남자를 흡수한다...
잘못하다가 인생 끝이 날수도...
생각만 해요. 그건 죄가 아니니까.
실행에 옮기는 순간 개가 되는거죠
지극히 정상이구요 그래서 사람에게 뇌가 달려 있는 겁니다
뇌가 없다면 실행에 옮기겠죠?
수컷 특유의 왕성한 본능~ 다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법/도덕/규범 등이 있어서 대부분 욕망/본능을 억누르고 살 뿐...
헨리8세, 트럼프, 김일성 부자 등... 돈/권력을 쥔 남자들 중 상당수는 마누라를 여러 번 갈아치우더라는...
이러니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라 보는거지
나의 유전자를 우월한 상대를 통해 멀리 퍼뜨리고 싶어하는 본능같아요.
한심한 넘이죠
산토끼 잡을려다 집토끼 놓치는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