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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친척집 가기 꺼려지는이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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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 아는게 뭐니는 뭐얃ㄷㄷㄷㄷㄷㄷㄷㄷ
관심있으니 물어보는거
관심은 개뿔
걍 오지랖
그만하라는데도 계속 괴롭히고
나중에 버럭하면 장난인데 왜 그러냐며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의 유형이죠
관심을 주는건 맞음. 버럭하는건 대체로 자격지심 때문임.
그런 사람들은 관심을 올바르게 제대로 줄줄 모르는 타입 ㄷ ㄷ ㄷ
님은 자격지심이 있는 애구나 하면서 더 괴롭히는 타입인가봐요?
관심있으니 물어보는거 (2)
상대방이 받아들일만한 것을 물어봐야죠
관심이 있다면 소통을 하겠죠
눈치없이 일방적으로 지 할말만 하면서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건 관심이 아님
불편할 정도면 친척도 아니고 명절날 볼 이유도 명분도 없는거죠 ...
그게 내맘대로 됩니까? ㅋㅋㅋ
저런 질문을 받는 대부분은 부모님 따라서 동행한 자녀 세대라는걸 아셔야죠
가고 말고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을거라는거
눈치없이 지 할만만 하는 친척이 단 한명도 없어서 ..
글세요..
대학 못 갔을때 취업 못 했을때 질문 많이 받아봤지만
뭐 딱히 기분 나뿌지도 않았고 30 넘어서까지 부모님따라 친척집 왕래도 했었고 ..
지금 생각해보면 관심의 표현으로 생각되네요 .
님은 그럼 저 기분을 모르는 분이네요
그러니 공감을 못하시는거죠
그런 친척분에게 감사하며 지나가시면 됩니다
영혼없이 툭 던지는 댓글은 별 도움이 안되거든요
친척들끼리 오랜만에 봐서 근황 물어보는건데 왜 감사해야하는지 ..
쌩판 첨보는 사람들도 아니고
대학 못 갔을때 취업 못할때 결혼도 못하고 있는중에도 계속 저런 질문 받아왔어도
기분 안 나쁘던데요 . 지금도 취업 변변찮고 결혼 안 항 상태고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몰라요
이거 40년전에도 그랬음. 아마 100년전에도 그랬을지도.
관심있으니 물어보는거 (3)
그놈의 관심이 있다면
안물어봐주는게 진정한 관심이죠
애가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뭔놈의 관심타령?
시원!
화끈!
저런 건 그냥
관심을 빙자해서 자신의 흥미나 호기심을 충족시키려는 것일 뿐이죠.
남얘기 좋아하고 남얘기 떠벌리기 좋아하는 빨랫터컨셉
친척집에 왜 가요.
친척이니 저런말하지 다는사람들 같으면 듣기좋은말만함.
그런 가식속에 살다 진실을 마주하기 두려운것도 있을거임.
누가 본인에게 저런말을 해줄거임?
저런사람들 있는것도 행복중ㅢ 하나라고 봐야함.
저도 30초반까지 시달렸음. ㅋ
님처럼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말해주는 친척은 까임의 대상이 아니에요
단지 저런 질문을 했다고 다 싫다는 의미가 아닌거 알잖아요
상대방 감정은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쏘아대는 공격적인 질문이 문제라는 거
관심도 없으면서 물어보는 사람 태반입니다. 그런게 짜증나는거구요
왜 당하는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는데 가해자들이 행복하게 생각하라고 하는거죠?
한번 필터링하고 해야되는 질문들인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뱉어내는 질문들
관심은 무슨
비교할려고 물어보는거 자기자식이 좋은데 취직하면
취직물어보고
자긴 며니리 뫘으면 결혼 언제 할꺼냐 물어보고
이그룹에서 비교우위를 점할려고 저런거 물어보는 거임
자기자식도 백수에 비젼없으면
절대 서로의 아픔은 들춰내지 않음
그래서 듣기 싫은거
원래 잘해주고 챙겨조고 날 아껴주는 친척이 저런말 꺼내면
듣기 싫지 않음 웃으며 대답할수 있지
일년에 두번 보고 자기 자랑만 하면서 저런거 물어보니 짜증나고 듣기 싫은거
1. 개뿔관심도없는데 딱히 할얘기없어서 물어보는거
2. 살짝 놀려보려고 재미로 얘기 꺼내는거
위에 관심의표현이라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어떻게 된거 같음
관심있으면 연봉을 물어보지말고 연봉이 높은 직장을 소개해 주든가, 월급 얼마나 받냐고 물어보기 보다는 월급을 주세요.
그럼 무슨 대화를 해야할까? 워너원이나 트와이스얘기나 할까?
생각하고 말하라는 의미죠
가족간의 매너기준이 서양보다 낮다보니 생기는 도를 넘는 오지랍 현상ㄷㄷ
서양은 저런거 안물어 보나요?
가족체험은 못해봤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다 물어보던데
서양가족에 섞여 살아봤는데 상대가 어떤 기분이 들지 좀 더 생각해서 말하곤 합니다.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정도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근황을 물어보는거죠 ㅋㅋ
그럼 간만에 본 친척이랑 뭔 대화를 함
관심 없으니까 물어보는 것
관심 있으면 한다리 건너서 이미 알고 있었겠지
오랫만에 만나서 머리에 든건 없고 상투적으로 개인신상이나 묻는 행위임
차라리 취미라든지 요즘 영화같은걸로 대화를 풀어가든가
그냥 할 말 없어서 하는 경우가 다수.
관심이라고요?ㅋ
아니 그렇게 관심있고 걱정되면
평소에 자주 왕래하고 신경 써 줬겠고
자연히 근황도 잘 알겠죠.
이런 친척분들이 저런 말씀하시면
진짜 날 걱정돼서 그러시는 구나 싶죠.
그게 아니니 상대방이 기분만 상하는 거 아니겠어요?
오히려 관심이 없으니 저런거죠.
오랜만에 보고 딱히 할 말 없으니
저런 상투적인 것만 물어보죠.
딱 질문수준이 선 볼 때 호구조사수준이죠.
그런 관심 갖는 분들이 왜 똑같은 류의 질문을 역으로 하면 표정이 굳어지지? ㅋㅋ
상대방이 잘되길 바라는 관심이라면 오히려 저런 질문을 안하죠~ 위에 꼰대 마인드 다수 있네요ㅋㅋ 질문내용들이 관심을 빙자한 언어폭력이구만..
카이스트 출신에 직장 좋고 적년기에 결혼해서
아이도 둘이나 있는 동생을 앞세우고 가면
친척들이 자기집 애들 부끄러워
버로우~
내가 더 잘나서 아무말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