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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친척집 가기 꺼려지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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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댓글
  • 파랑통닭 2018/02/17 11:12

    할줄 아는게 뭐니는 뭐얃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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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욱스 2018/02/17 11:12

    관심있으니 물어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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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02/17 11:41

    관심은 개뿔
    걍 오지랖
    그만하라는데도 계속 괴롭히고
    나중에 버럭하면 장난인데 왜 그러냐며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의 유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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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사마 2018/02/17 11:54

    관심을 주는건 맞음. 버럭하는건 대체로 자격지심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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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딩학생 2018/02/17 11:54

    그런 사람들은 관심을 올바르게 제대로 줄줄 모르는 타입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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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02/17 11:56

    님은 자격지심이 있는 애구나 하면서 더 괴롭히는 타입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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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8/02/17 11:15

    관심있으니 물어보는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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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02/17 11:43

    상대방이 받아들일만한 것을 물어봐야죠
    관심이 있다면 소통을 하겠죠
    눈치없이 일방적으로 지 할말만 하면서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건 관심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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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8/02/17 11:46

    불편할 정도면 친척도 아니고 명절날 볼 이유도 명분도 없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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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02/17 11:48

    그게 내맘대로 됩니까? ㅋㅋㅋ
    저런 질문을 받는 대부분은 부모님 따라서 동행한 자녀 세대라는걸 아셔야죠
    가고 말고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을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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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8/02/17 11:54

    눈치없이 지 할만만 하는 친척이 단 한명도 없어서 ..
    글세요..
    대학 못 갔을때 취업 못 했을때 질문 많이 받아봤지만
    뭐 딱히 기분 나뿌지도 않았고 30 넘어서까지 부모님따라 친척집 왕래도 했었고 ..
    지금 생각해보면 관심의 표현으로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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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02/17 11:58

    님은 그럼 저 기분을 모르는 분이네요
    그러니 공감을 못하시는거죠
    그런 친척분에게 감사하며 지나가시면 됩니다
    영혼없이 툭 던지는 댓글은 별 도움이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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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8/02/17 12:04

    친척들끼리 오랜만에 봐서 근황 물어보는건데 왜 감사해야하는지 ..
    쌩판 첨보는 사람들도 아니고
    대학 못 갔을때 취업 못할때 결혼도 못하고 있는중에도 계속 저런 질문 받아왔어도
    기분 안 나쁘던데요 . 지금도 취업 변변찮고 결혼 안 항 상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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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언♥ 2018/02/17 12:05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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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8/02/17 11:19

    이거 40년전에도 그랬음. 아마 100년전에도 그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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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랍니다 2018/02/17 11:19

    관심있으니 물어보는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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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랍없이012 2018/02/17 11:22

    그놈의 관심이 있다면
    안물어봐주는게 진정한 관심이죠
    애가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뭔놈의 관심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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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8/02/17 11:59

    시원!
    화끈!
    저런 건 그냥
    관심을 빙자해서 자신의 흥미나 호기심을 충족시키려는 것일 뿐이죠.
    남얘기 좋아하고 남얘기 떠벌리기 좋아하는 빨랫터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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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2/17 11:23

    친척집에 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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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수 2018/02/17 11:24

    친척이니 저런말하지 다는사람들 같으면 듣기좋은말만함.
    그런 가식속에 살다 진실을 마주하기 두려운것도 있을거임.
    누가 본인에게 저런말을 해줄거임?
    저런사람들 있는것도 행복중ㅢ 하나라고 봐야함.
    저도 30초반까지 시달렸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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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02/17 11:47

    님처럼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말해주는 친척은 까임의 대상이 아니에요
    단지 저런 질문을 했다고 다 싫다는 의미가 아닌거 알잖아요
    상대방 감정은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쏘아대는 공격적인 질문이 문제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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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전선풍기 2018/02/17 11:30

    관심도 없으면서 물어보는 사람 태반입니다. 그런게 짜증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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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전선풍기 2018/02/17 11:30

    왜 당하는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는데 가해자들이 행복하게 생각하라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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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8/02/17 11:37

    한번 필터링하고 해야되는 질문들인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뱉어내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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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깽판 2018/02/17 11:44

    관심은 무슨
    비교할려고 물어보는거 자기자식이 좋은데 취직하면
    취직물어보고
    자긴 며니리 뫘으면 결혼 언제 할꺼냐 물어보고
    이그룹에서 비교우위를 점할려고 저런거 물어보는 거임
    자기자식도 백수에 비젼없으면
    절대 서로의 아픔은 들춰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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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깽판 2018/02/17 11:47

    그래서 듣기 싫은거
    원래 잘해주고 챙겨조고 날 아껴주는 친척이 저런말 꺼내면
    듣기 싫지 않음 웃으며 대답할수 있지
    일년에 두번 보고 자기 자랑만 하면서 저런거 물어보니 짜증나고 듣기 싫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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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긴노예 2018/02/17 11:48

    1. 개뿔관심도없는데 딱히 할얘기없어서 물어보는거
    2. 살짝 놀려보려고 재미로 얘기 꺼내는거
    위에 관심의표현이라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어떻게 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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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사과 2018/02/17 11:48

    관심있으면 연봉을 물어보지말고 연봉이 높은 직장을 소개해 주든가, 월급 얼마나 받냐고 물어보기 보다는 월급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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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디보이 2018/02/17 11:48

    그럼 무슨 대화를 해야할까? 워너원이나 트와이스얘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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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02/17 11:53

    생각하고 말하라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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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hyWoody 2018/02/17 11:55

    가족간의 매너기준이 서양보다 낮다보니 생기는 도를 넘는 오지랍 현상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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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8/02/17 11:56

    서양은 저런거 안물어 보나요?
    가족체험은 못해봤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다 물어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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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hyWoody 2018/02/17 12:02

    서양가족에 섞여 살아봤는데 상대가 어떤 기분이 들지 좀 더 생각해서 말하곤 합니다.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정도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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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8/02/17 11:55

    근황을 물어보는거죠 ㅋㅋ
    그럼 간만에 본 친척이랑 뭔 대화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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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_ㅅ 2018/02/17 11:55

    관심 없으니까 물어보는 것
    관심 있으면 한다리 건너서 이미 알고 있었겠지
    오랫만에 만나서 머리에 든건 없고 상투적으로 개인신상이나 묻는 행위임
    차라리 취미라든지 요즘 영화같은걸로 대화를 풀어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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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 2018/02/17 12:03

    그냥 할 말 없어서 하는 경우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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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불밤 2018/02/17 12:04

    관심이라고요?ㅋ
    아니 그렇게 관심있고 걱정되면
    평소에 자주 왕래하고 신경 써 줬겠고
    자연히 근황도 잘 알겠죠.
    이런 친척분들이 저런 말씀하시면
    진짜 날 걱정돼서 그러시는 구나 싶죠.
    그게 아니니 상대방이 기분만 상하는 거 아니겠어요?
    오히려 관심이 없으니 저런거죠.
    오랜만에 보고 딱히 할 말 없으니
    저런 상투적인 것만 물어보죠.
    딱 질문수준이 선 볼 때 호구조사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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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B. 2018/02/17 12:07

    그런 관심 갖는 분들이 왜 똑같은 류의 질문을 역으로 하면 표정이 굳어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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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시아 2018/02/17 12:08

    상대방이 잘되길 바라는 관심이라면 오히려 저런 질문을 안하죠~ 위에 꼰대 마인드 다수 있네요ㅋㅋ 질문내용들이 관심을 빙자한 언어폭력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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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부동산전문가 2018/02/17 12:13

    카이스트 출신에 직장 좋고 적년기에 결혼해서
    아이도 둘이나 있는 동생을 앞세우고 가면
    친척들이 자기집 애들 부끄러워
    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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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님쫌짱 2018/02/17 12:16

    내가 더 잘나서 아무말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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