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에 들어 약 360개의 토끼조선, 해동 묘선국의 일상 시리즈를 그렸습니다
이중 기억에 남는 몇장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첫번째그림은 새해첫 그림입니다
사격 시험에서 일어나는 부정행위를 그렸습니다

이건 일본 대조총에 대한 그림이고, 일본 극우 사이트에서도 퍼가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진주박물관에서 만든 정주성 영상을 보고 그린 삐라(효유서) 장면


조선시대 온실인 동절양채 만드는법
이건 나중에 다시 리메이크 할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유튜브 쇼츠에서 퍼간 그림중 하나라 기억애 남는 그림

처음으로 홋카이도 지방 아이누족을 그린거
조선이랑 아이누 사이 교류가 거의 없어 이후 그릴 일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처음으로 몽골을 그린거
고양입니다

지방관 살해는 반역이라 민란이 멀어지면 마을 어귀애 지방관을 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끔 사람들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같아서 그린 그림
아직도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속화폐도입이 이만큽 늦었다는걸 보여주려고 그렸는데 국뽕이라는 이야기 들었던 그림
개인적으로 설명이 조금 부족하긴 했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리메이크하는 함길도에 아름다운 풍습

나-장
취향을 눌러담아 그린

한반도 최초 우편 폭발물 테러
범인은 흥선대원군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동래에서 이관련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눈애 눈물이 고여서 기억나는 그림

사형집행인 앞에서 깝치면 안되는 이유
상형집행인 디자인이 잘나와서 많이 그렸던 캐릭터입니다

마지막으로 근래에 그린 그림중 반응이 가장 좋았던 그림입니다
남은 2025년도 재미있는 역사에 대한 그림을 많이 보여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늘 부족한 그림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