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동안 느긋하게 개발 하다가(초기 게임 볼륨 생각하면 게임 몇번 갈아엎었어도 말이 안되는 수준)
게임 초반 매출 잘 나와서 꼽주는 사람도 없을거고
개발 성과금(오픈 후 일정 기간동안 게임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일정 %를 개발자들한테 인센티브로 지급)받을테니 돈 부족할 일도 없고
앞으로 라이브 서비스 망하든 말든 신경이나 쓰겠음?
겜 망하면 운영 또 넥슨에 던지고
신작 개발한다고 몇 년 일 적당히 하면서 월급 받으면 더 좋을테니 열심히 할 이유가 없음
진짜 딱 넥슨 TF팀이 긴급 땜질한 부분으로 추정되는 기본 성장 구간까지만 재밌고
엔드 컨텐츠 오니까 귀신같이 꼴아박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에 떡볶이 먹으면서 다음 프젝 구상중이긴할꺼임
진짜 딱 넥슨 TF팀이 긴급 땜질한 부분으로 추정되는 기본 성장 구간까지만 재밌고
엔드 컨텐츠 오니까 귀신같이 꼴아박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드컨텐츠 초기 어비스 매우 어려움 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지옥 1,2,3,4,5,6,7,8,9,10 을 찍어냄.
진짜 노골적으로 다른 사람이 만든 듯한 퀼리티에 데브캣 특유의 우리 일 안함의 흔적인게 얼탱이가 없음 ㅋㅋㅋ
이쯤되면 그냥 마비노기 IP를 넥슨이 가져가고 데브캣은 방출하는게 IP를위한 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