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중사.」
-에.. 우주도령.. 또 무슨 일입니까
「표정 풀어 중사, 선물을 가져왔으니까.」
「자, 네가 저번부터 갖고싶다고 했던 거.」
-우주도령!!! 이건.. 제가 갖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그 한정판 디럭스 프라모델 아닙니까!!
-저 완전 감동했습니다 우주도령... 잘 갖고 놀겠습니다!
「그 전에」
-우..주도령..?
「오는 정 있으면 가는 정 있어야지 중사」
-하지만.. 하지만
「군인은 국민에게 봉사해야 하는 거 몰라? 민간인이 베푸는 은혜에 작은 답례도 못 해줘?」
[으드득]
-.......... 알겠습니다. 우주....도령..
-케로오옷.. 게로옷♡ 게로오옷..♡ 혜로오옥..♡
「내가 그렇게 울지 말라고 했잖아 중사, 네 주제를 아직도 모르겠니?」
-제.. 제송함니댜아아.. 히끅... 져... 저는 미개한.. 오나홀 외계인..♡ ㅃㄱㄹ 중사 케로로에요오옷..!!♡
-빠구울♡ 빠구우우울...♡ 빠굴..♡♡ 빠굴♡ 빠아아구우울..♡♡ 빠굴♡빠구울♡ 빠구우우울...♡ 빠굴..♡♡ 빠굴♡ 빠아아구우울..♡♡ 빠굴♡..빠굴..♡♡ 빠굴♡ 빠아아구우울..♡♡ 빠굴♡빠구울♡ 빠구우우울...♡
새벽의 시작이라고 아주 줫같은걸 들고오는군
너를 증오하겠다.
새벽의 시작이라고 아주 줫같은걸 들고오는군
너를 증오하겠다.
으아아악ㄱㄱㄱㄱ 내 더빙이 더렵혀지고 있어!! 내뇌 추억을 더럽히지 말란말이다!!!
강1간당했군...힘내
이 만화의 작가에게는 슬픈 전설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