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서 '파묘'란 단어 자체를 거의 안 썼고 단어 자체의 인지도도 적었는데 이 영화가 대흥행(천만)하며 인지도 생기고 딱히 다른 단어로 대체도 안 되는 단어라서 이후 널리 쓰이고있는 ㅋㅋㅋ
그전에는 평범하게 '발굴' 같은 단어를 썻는데
무덤을 파헤쳐서 찾아낸다는 폭력적인 의미 때문에 정착되어 버림
아쉽다.. 한국의 미이라는 단어가 다른 단어로 대체도 안되는 단어로 널리쓰였으면 좋았을텐데...
추노도 그렇고 원래 의미랑 다르긴 하지만 매체의 성공으로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가 된 사례가 몇 있지
한국의 미이라는 쪼큼...구리니깐 ㅎ
발음도 상대적으로 편하고 말이지
저런 비슷한 사례 많지 않나? 추노처럼 ㅋㅋ
추노도 그렇고 원래 의미랑 다르긴 하지만 매체의 성공으로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가 된 사례가 몇 있지
원래는 흑역사 였는데 파묘가 더 찰져서 사어됨
흑역사를 캐내는 행위까지가 파묘지.
그전에는 평범하게 '발굴' 같은 단어를 썻는데
무덤을 파헤쳐서 찾아낸다는 폭력적인 의미 때문에 정착되어 버림
발음도 상대적으로 편하고 말이지
아쉽다.. 한국의 미이라는 단어가 다른 단어로 대체도 안되는 단어로 널리쓰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했으면 유치하다고 안봤을거임
파묘보다 신비함이 너무 떨어짐
한국의 미이라는 쪼큼...구리니깐 ㅎ
한국의 미이라로 나왔으면 거 어디 이 씨요 하면서 이모탭 씨가 나올 것 같긴하네. ㄲㄲ
어감이 묘하게 찰지고 폭력적임
???: 파묘를 반대로 하면, 묘파! 까르륵.
저런 비슷한 사례 많지 않나? 추노처럼 ㅋㅋ
사실 이걸 굳이 이렇게까지 연출할 필요가 있나 싶던 장면;;;
이 영화에서 나온 표현중에 요즘에 참 말하기 거시기한걸 "험한것"이라고 표현하는데 참 적절한거같음
공포 영화인데 천만은 엄청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