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통당한 철모를 바라보는 이명수 하사(해병대 청룡 2여단 1대대 소속)의 모습. 종군기자가 신기해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원래 저 당시 군기상 철모를 저렇게 낙서하면 바로 갈굼이 오지만 수차례 저격 당하고도 살아와서 대대장이 특권으로 허용해준것이라고 한다.


이 철모는 아직도 집에 있다고 한다. 전역후 목사로 살다가 퇴직해 일반인으로 살고있다고.

관통당한 철모를 바라보는 이명수 하사(해병대 청룡 2여단 1대대 소속)의 모습. 종군기자가 신기해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원래 저 당시 군기상 철모를 저렇게 낙서하면 바로 갈굼이 오지만 수차례 저격 당하고도 살아와서 대대장이 특권으로 허용해준것이라고 한다.


이 철모는 아직도 집에 있다고 한다. 전역후 목사로 살다가 퇴직해 일반인으로 살고있다고.
저 모자에 글귀 써준 사람중 몇이나 살아남았을까...
철모가 빨간 색이야!
그럼 쓰는 게 맞지 않니...?
철모가 빨간 색이야!
저 모자에 글귀 써준 사람중 몇이나 살아남았을까...
그럼 쓰는 게 맞지 않니...?
총알에 한명 죽을때 파편하고 폭풍과 함께 튀는 돌멩이에 죽거나 산송장되는 게 4명인데?
안 쓰는거보다 나으면 써야죠?
쓸모가 없었으면 진작에 퇴출됐겠지
굿 덥기도 더우니까 쓰고다니지 말도록
철모는몰라도 님 의견은 쓸모없네요
05년도에도 저 수통 썼는데
아 그래서 정조준금지구역이라고...
라이언 일병 초반부에 철모로 총알맞고 신기해서 벗었다가 바로 머리뚫린장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