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섞어서 입힌 현재 룩.
냉철한 메이드 (\49,000)
시작의 데바 (2500 큐나 = \53,750)
별도 재화인 큐나를 구입해야지만 살 수 있어서인지 그다지 안 보이는 시작의 데바 세트.

여기저기 자주 보이는 냉철한 메이드.
라텍스 질감 입힌 건 꽤나 과감하면서도 주 유저층 생각하면 괜찮게 먹힐 만한 선택이었음.
(유게에 범람하는 숏스택 고블린들이 이를 증명함)

시작의 데바 세트.
무난무난한 인상의 복장이지만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들었음.
캐릭터 생성하고 주는 시작의 빛 세트보다 더 초보자 룩 느낌이 나는 것 같은데...
이름을 보면 이게 원래 초보자 의상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듬.
가볍게 염색을 해볼까 했는데 부위/질감 하나를 바꾸건 전체를 바꾸건 같은 가격의 큐나 들어가는거 보고 포기함.

원래 섞어입을 걸 상정하지 않아서인지 허리의 벨트가 파고드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음.
하의, 장갑, 신발은 냉철한 메이드.
상의, 견갑, 망토는 시작의 데바.

견갑하고 망토를 없애도 나름 괜찮은 느낌.
근데 이러면 너무 순정 메이드 세트에 가까워져서...




막짤은 스카이림으로 옷이 뜯겨나가면 버림받은 신세가 될 걸 직감하고 있는 표정

잘썼습니다
크르르
진짜 아이온2 커마는 다시봐도 잘 뽑힌거 같음
이 아바타도 예쁘네
크르르
단품구매라는게 확실히 상대적으로 BM 이 맵지않구나 싶었어
대체적으로 가챠로 편입들어간게 다수인데말야
진짜 아이온2 커마는 다시봐도 잘 뽑힌거 같음
이 아바타도 예쁘네
잘썼습니다
이거 주말에 겜할 때 살 예정
파츠별로 섞는게 가능할때 생기는 문제점인데 빨리 수정 해주면 다행이지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고 판단하는지 저런 종류는 수정이 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