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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사람들.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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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놀아도 그닥 재미있지도않고

자신이 맘속으로 정해논 할당량은 다 한 것 같아서

빨리 벗어나고싶어 머리가 아파오고

x마려운 강아지마냥 속으로 끙끙거리며 안절부절 못하고

머릿속 체력수치가 도트데미지로 서서히 깎이는게 느껴진다.

댓글
  • 來栖川 芹香 2018/02/17 04:56

    근데 외향적인 사람들은 저게 다 뻥인줄 알음

  • 새끼 2018/02/17 04:46

    나가서노는게 재미는 있음
    근데 집에서 노는게 더 좋아

  • 루리웹-1898405698 2018/02/17 04:47

    집오면 피로가 풀리며 행복해짐

  • LoliVer 2018/02/17 05:51

    좀 정적이게 놀고 싶음, 편하게
    인싸들은 너무 전투적으로 놀아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6:27

    사회성이 중요한거라 생각
    유머감각이 없다거나, 분위기 파악이 좀 딸린다던가를 비롯한 경우도
    '일단은 좋은 사람이다, 가치관이 바로박힌 사람이다'같은 이미지와 함께 한 집단에서 원만하게 있을 수 있다면 되니까..그러면 일단 기술적인 부분도 정말 성격이 사교에 특화된 사람만큼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배울 수 있게될테고.

  • 루리웹-8026021398 2018/02/17 04:46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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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 2018/02/17 04:46

    나가서노는게 재미는 있음
    근데 집에서 노는게 더 좋아

    (jSUPpJ)

  • 양산품 2018/02/17 04:47

    나같은 찐따는 내향적인게아니라 내향적일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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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mpt_2k 2018/02/17 07:40

    너무 그렇게 자책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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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898405698 2018/02/17 04:47

    집오면 피로가 풀리며 행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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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8/02/17 06:00

    파워팬 소리는 치유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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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미루전문어쌔신언니 2018/02/17 04:48

    시끄러운 곳을 안좋아하는데 오래 있으면 머리가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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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來栖川 芹香 2018/02/17 04:56

    근데 외향적인 사람들은 저게 다 뻥인줄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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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6:18

    그건 외향충들 이야기인듯..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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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liVer 2018/02/17 05:51

    좀 정적이게 놀고 싶음, 편하게
    인싸들은 너무 전투적으로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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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OS 2018/02/17 05:59

    집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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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지 2018/02/17 06:03

    외향적인 친구들이랑 친구관계를 유지하고는 싶어하면서 안 나가는건 이기적인 것 같아서 나가기는 하는데 술 마시는게 그렇게 고역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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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egon 2018/02/17 06:09

    외향/내향 보다는 인간관계를 안정적으로 이끌만한 나름의 기술 유무가 인싸/아싸를 판가름하지 않나 싶음. 외향적이어도 기술이 부족하면 그냥 말 많은 놈, 뿅뿅되는거고 내향적이고 기술 없으면 히키코모리 등의 경우가 나타나고. 오히려 보면 내향적이면서 나름의 인간관계 기술이 있는 경우가 편안하다 등의 이미지로 많이 불려나가고 그러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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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6:27

    사회성이 중요한거라 생각
    유머감각이 없다거나, 분위기 파악이 좀 딸린다던가를 비롯한 경우도
    '일단은 좋은 사람이다, 가치관이 바로박힌 사람이다'같은 이미지와 함께 한 집단에서 원만하게 있을 수 있다면 되니까..그러면 일단 기술적인 부분도 정말 성격이 사교에 특화된 사람만큼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배울 수 있게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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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egon 2018/02/17 06:40

    그 사회성이라는게 본인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던 이미지를 만드는데 관여하는 여러 영역의 기술을 뭉뚱그려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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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6:52

    기술인 경우도 확실히있긴하지,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걸 당연시 여기는 의미가 내포된 잘못된 신념이 있는채로 가식에 가식을 겹쳐서 다른사람앞에선 착하고 배려심있는사람으론 인식되는 경우라던가
    근데 그렇게 자기 본심을 숨기는건 마음이 힘든일일거라봄. 그래서 기술로 사회성을 챙긴다는게 결국 한계가 있는방식이라 생각해서 포함을 안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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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물색 2018/02/17 07:43

    원래 외향/내향은 사회성을 판단하는 척도가 아님.
    개인이 가지는 특성 중 하나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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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6:10

    저건 그냥 체력부족에서 기인되는 거 아니냐 사실상. 내향적인 사람들 중에 야외 스포츠나 활동적인 일을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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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랩터연합 2018/02/17 06:15

    운동 좋아하는 내향적인 사람도 있음...
    주로 혼자 운동하거나 집에서 운동하거나.. 등산같은것도 혼자 다니는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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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6:17

    있긴하다는 말이 나올 거라고 예상함.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그런 사람이 절대 없다는 얘기가 아님.
    솔직히 집에서 혼자 운동하거나 등산 혼자 다니는 사람 자체가 적잖아
    보통 내향적이라고하면 인도어파, 비활동적 이건 같이 붙어다니는 느낌의 단어들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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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랩터연합 2018/02/17 06:23

    체력적인걸 떠나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렇게 표현하는거임 .;;;
    그럼 외향적인 사람들은 집에있으면 체력 후달려서 답답해하고 스트레스 받음?
    그건 아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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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6:24

    육체적 스트레스도 사실 정신적 스트레스의 일종이거든. 왜냐하면 스트레스는 뇌에서 느끼는 거라 어차피 뇌는 육체, 정신 구분 못 함. 그래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육체적인 반응으로 나오기도 하고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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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6:25

    그리고 외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 집에 있으면 답답해하고 스트레스 받는 거 맞음
    허구헌날 술약속 잡는 친구들이 이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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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야 2018/02/17 06:35

    야구하러다니는데 내향적이긴 함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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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6:57

    약간 추가하자면 집에서 다른사람이랑 무언가 공유하기위한 활동을 할 껀덕지가 없으면인듯.
    인터넷에 빠진 외향적인 케이스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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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7:00

    활동적인 내향적 성향, 인도어파 외향적 성향 물론 있겠지.. 하지만 그게 보통 우리가 말하는 외향적, 내향적 성향의 사람이랑은 거리가 멀지 않냐. 그런 사례들은 흔히 말하는 예외에 속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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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7:04

    대개 그렇긴하지..나름 내 관심분야인데 일반화 될 여지가 있는 문제에 대해 민감하다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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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7:05

    일반화를 시키고 싶지 않다면 사실상 내향적, 외향적이라는 표현을 지양해야하는 것 아니냐.
    인간을 두 부류로 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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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7:14

    기준을 토대로 분류했을뿐인거랑, 자기 눈에 보인 표본만을 토대로 근거없이 정의 내리는건 좀 다른 문제인듯
    전자는 이걸 토대로 판단하는 사람들 하기에 달린문제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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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7:16

    내가 보기엔 혈액형별 성격구분이랑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는 사실상 기준도 없고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
    내가 위에서 말했던 것도 단어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갖고 나눈 거지 사실상 예외나 반박할 거리 투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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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트레이아 2018/02/17 07:43

    체력 부족하고 전혀 상관없는 문제야.
    우리 아들 반에서 오래달리기하고 팔굽혀펴기 제일 잘하는 애인데 사람 많은데나, 옷가게만 들어가면 배터리 방전되서 계단에 주저앉아서 헉헉댄다. 반대로 우리 딸은 옷가게만 들어가면 체력 만땅이 되서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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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7:45

    체력이 육체적 강인함만을 뜻하는 건 아니라서; 스트레스에 잘 버티는 것 또한 체력.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스트레스라는 게 딱히 정신, 육체 구분하지 않음. 판단은 뇌가 하니까.
    내향적인 사람이어도 딱히 대인관계나 싫어하는 행위를 할 때 잘 견디고 별다른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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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7:47

    그리고 옷가게 돌아다니는 거 은근히 체력적으로도 힘듦. 기본 1~2시간 서있거나 걸어다니는 게 현대인들에게 결코 피곤하지 않은 일이 아님ㅋㅋ 단지 좋아하니까 힘든 일이어도 별로 상관 없는 거랑 싫어해서 더이상 견디기 싫은 차이만 있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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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mpt_2k 2018/02/17 07:48

    체력부족 문제가 아니지.
    그냥 바깥에 나가면 진이 빠지는 부류가 있슴.
    바깥에 있는내내 불편한 가시방석에 앉은것같고, 금새 지쳐버림.
    이게 체력이 부족해서 지치는게 아니지.
    게다가 이런 사람들은 살도 안찜. 아무리 먹어대도.
    그러니깐 가만 있어도 계속 정신적으로 긴장상태라 엄청난 칼로리가 소모되는거지
    근데. 이것도 내향적인 사람들의 한 종류인거지.
    모든 내향적인 사람이 다 이렇다는건 아님.
    그만큼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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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7:50

    그니까 바깥에 나가면 진이 빠지는 부류는 결국 집안에서만 산다는 거 아녀..;
    그런 부류가 밖에 나가면 진이 빠지는 이유는 체력부족이 사실상 가장 크지.
    밖에 나가면 진이 빠지지만 운동은 열심히 하고 활동적이어서 기초체력이 튼튼합니다라고 하는 건 솔직히 좀 억지설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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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7:51

    사회적으로 쓰이는 의미라면 좀 기준이 불명확하긴한데, 학술적인 기준이라면 밑에쓴것처럼 있지, 저건 내가 그걸 좀 알기쉽게 풀어써본거지만
    그리고 과학적 근거가 이런 성격들이 정해져있는거냐에대해 묻는거라면 맞음. 좋게말해도 불충분함 끽해야 떨어져 자란 형제를 조사했더니 성격에서 유사성을 띈다는 통계정도?
    근데 이런 성격쪽에서 진짜 다루는건 타고났냐니 뭐니 여부가아니라, 어느정도 패턴이 드러나있고 후천적으로 바뀌었다는 명확한 사례가 없는 쪽의 성격들이 어떤 구조로 발현되는지에 대해서라, 말하자면 과학보다는 논리임.
    나도 직관적으로 이게 옳다고 느끼는것뿐이지 깊은 이해같은건 없어서 이게 논리적으로 맞냐 단언은 못하겠지만, 요는 핀트가 살짝 어긋난거같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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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물색 2018/02/17 07:54

    내향/외향을 가르는 기준이 체력이라고 보고 싶은거임?
    물론 개인의 성격을 나타내는 모든 척도가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음
    하지만 애초에 외향/내향 개념을 포함한 mbti와 같은 검사는 상담과정에서 인간을 '이해' 하기 위한 도구 중 하나다
    그리고 이 검사가 유형론적이라는 한계를 가지더라도 지금까지 통용되는건 나름의 신뢰를 확보하고 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애초에 외향성 척도는 현대 심리평가에서도 사용하는 척도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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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7:54

    논리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증거가 없고 예외가 존재한다면 그걸 지표로 삼을 수가 없잖아.
    더군다나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 수단도 결국 심리테스트와같은 방법이라
    실제로 심리테스트를 한 결과가 그 사람의 성향의 모든 것을 정확히 나타내준다고도 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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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7:54

    아닌데..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체력 좋은 사람은 어디서 뭘 하든 잘 버팀. 그걸 말 하고 싶은 거다.
    내가 말하는 체력은 육체적, 정신적 모두 포함. 육체적, 신체적 스트레스는 결국 동일하게 뇌에서 작용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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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7:57

    굳이 따지자면 저런 건 정신력 문제지 성향따위의 문제가 아님.
    외향적인 사람이 집에 박혀있는다고 다 정신병 걸리는 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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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7:59

    실제 공인기관같은데 가서 해보고말하는거? 나도 해본적은 없어서 아예 부정은 못하겠지만, 일단 인터넷에 퍼진건 정확도의 차이는 있을지몰라도 죄다 야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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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8:00

    공인기관은 커녕 대학 심리학과에서 주관하는 것 같은 것도 괴발개발이던데. 의심가는 것 투성이고.
    애초에 당신은 내향적입니까? 외향적입니까? 했을 때 흑백논리마냥 딱 그게 떨어지는 사람이 어디있어.
    때에 따라 다른 거지. 좋아하는 일에 관해선 외향적일 수 있고, 싫어하는 일에 관해선 내향적일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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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8:01

    정치 테스트 같은 거 할 때 당신은 우파입니까 좌파입니까? 물어 보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 참.
    별 의미도 없고 사안에 따라 다른 논제를 두고 굳이 성향을 가르려고 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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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8:02

    버틸수야 있지, 아예 '저런거 난 못해' 라고하는건 역시 잘못된거고, 근데 중요한건 마음이 가느냐 안가느냐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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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8:03

    그러니까 거기서 마음이 안 가는 일이지만 버틸 수 있는 능력을 결국 체력이라고 하는 거 아니냐.
    일하는 거 좋아해서 매일 출근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다들 뭐 외향적이어서 회사가 좋고 그러지는 않을 것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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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물색 2018/02/17 08:04

    우리가 흔히하는 심리테스트와 상담소가서하는 성격평가는 말은 똑같지만 다른 물건이다
    심리학 현장에서도 실제로 사용되고 있고
    신뢰도나 타당성도 확보되어있지. 평가 문항 하나하나에 대한 선택이 평가 결과에 대힌 증거기 될 수 있겠지
    평가 결과가 개인에 대해 모든걸 알려주지는 못하지만 개인을 이해 할 수 있는 지표는 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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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8:05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뭐 본인 취미랑 전혀 관련 없는 장기 모임회 같은 거 가면 신나서 잘 어울리겠냐.
    결국 내향, 외향은 상황에 따라 다른 문제고 본인이 싫은 상황에서 버티는 능력은 정신적, 육체적 체력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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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8:07

    음. 별로 동의 안 한다. 신뢰도나 타당성이라는 게 결국 끼리끼리 모여서 판단한 거고 국민 투표로 정한 것도 아니잖아.
    전문가가 말 하니까 그런 거겠지라고 동의도 못 하겠고. 애초에 그게 지표로 활용이 가능하면 그게 점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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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물색 2018/02/17 08:10

    너가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개개인의 차이와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거다
    같은 환경에 던져나도 각자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사의 정도는 다를 수 있다
    a환경에서는 1이 적응하기 쉽지만 b환경에서는 2가 더 잘 적응 할 수 있겠지
    인간을 분류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애초에 저런 척도는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도구 중 하나로 보기때문에거부김을 달었으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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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8:12

    아니, 차이도 알고 중요성도 아는데 심리학만큼 예외가 더 많은 학문도 드물잖아. 해봤자 경제정도?
    내 생각엔 뇌과학 발전하면 다 갈아엎어질 논리들 같은데 암만 봐도.
    뇌과학이나 사회가 발전, 변화하면서 사장된 심리학 연구가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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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8:13

    혈액형별 성격 구분논리가 유행하고 사장된 것도 1세기가 안 된 일임. 이젠 유사과학취급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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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2/17 08:14

    정신병같은 것도 의학 발달하면서 심리나 개인의 성향이 문제가 아닌 뇌질환이라는 게 밝혀진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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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물색 2018/02/17 08:15

    괜히 심리학에서 통계학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돈내고 상담했더니 평가 지표하니 히니보고 흑백논리로 판단했다? 그럼 사기 수준인정.
    근데 무료서비스 받고 온거면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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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인블레이드 2018/02/17 06:23

    내향적인 사람들은 그럼 집에 가서 혼자있게 되면 외향적인 사람들처럼 놀수있게되는건가?
    본문내용이 어떠한 기준으로 외/내향을 판단하고 있는건지를 잘 모르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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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Star 2018/02/17 06:28

    부랄친구 미만인 애들 여럿이랑 몰려다니며 다니는 행동전반이 힘들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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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고있음 2018/02/17 06:39

    대충 외향적/내향적의 정확한 뜻은 이렇게 정의 가능하지않을까 싶음.
    외향적 - 다른 누군가에게 발상,지식이나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 기질
    내향적 - 발상,지식이나 감정에 대한 자각의 깊이를 늘려감으로써 에너지를 얻는 기질
    그러니까 대개 내향적이면 저게 맞다봄. 근데 예를 들자면 본질은 내향적인 사람인데 여러 환경이나 계기상 밖에서 다른사람과 지내는데 익숙하면서도 그 행동들이 자기 내면을 풍성하게 하는쪽으로 방향성이 확실하다면 저 예시에서의 예외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반대의 케이스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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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아전용 레고 2018/02/17 06:49

    사람을 만나는건 좋아하지만 노래방 가거나 술먹고 노는건 영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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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말 대잔치 2018/02/17 07:17

    예전에는 나가서 밤새도록놀다 아침해장국먹고 해산하고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안나가고 집에서게임하는게 돈도 덜쓰고 더 즐거움
    개임에도 내기준에선 돈을 꽤많이쓴다생각할정도인데 나가놀때랑비교하면 더적게쓰는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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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의 스피리아 2018/02/17 07:55

    1~3시간정도 밥먹고 이야기하고
    하면 딱 좋은데
    7시간 8시간이상 계속 만나고 있으면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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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냐흔냐 2018/02/17 08:15

    누웟으니까 이제 팬티보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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