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
난 죽을때까지 배우를 하다가 이순재샘처럼..
난 그 분들이 큰 가르침을 주신다고 생각해요.
김영철 : 나는 기다리는걸 못참는 사람임
그래서 찍는 것도 1순위로 찍었던 사람인데
이순재쌤이 새벽 3시 주무시면서 순서 기다리시는걸 보고 많이 배웠다.
촬영장에서 힘든걸 티 안내고 찍으셨다고.
https://cohabe.com/sisa/5155862
지금 많은 기라성같은 배우들의 목표 되셨던 고 순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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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급이 기다리는데 그런거보면 그때부터
나부터 찍겠다 하기 힘들지
이순재급이 기다리는데 그런거보면 그때부터
나부터 찍겠다 하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