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겪은 최대의 중력이 10배였기에
20배부터 수련을 시작한다.

30배로 올리려는 찰나, 계왕이 프리저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프리저를 씹어먹기 위해 단숨에 50배로
목표를 높이는 선택을 한다.

50배를 겪은 후로는, 자해에 가까운 수행을 하지만,
금세 100배의 중력을 극복한다.


그리고 원래의 중력에 익숙해지기 위해
휴식을 취한다..

즉, 프로 운동선수들처럼
일일이 코치의 지시사항을 듣지 않아도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최단루트를 직관적으로 알아내는 인지능력이 있는것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자기가 셀을 패죽일 자신이 없자,
아들을 이?용하면서까지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인정하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교습 방법도 상당히 골때리는게,
베지터처럼 트랭크스를 방해물 취급하는 태도가 아니라,
타인을 도움으로써 자신에게 오는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선기브 후 테이크 전략을 취한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동기부여까지 해준다..

흠.. 흥미롭군요..
원래 오공은 지능캐였음
이게 다 무천도사의 거북선류의 가르침이지.
저러던 애가 와쿠와쿠가 되버렸어..
루피도 그렇고 초장편만화의 전투계 주인고은 왜 다 뇌가 퇴화하는걸까
저게 무천도사 수련법이잖음ㅇㅇ
이치 따져가며 얘기하는 사람 맞음
설명스킵용 전개지만 머리에 손 얹었다고 정보가 나온다던지 그런 기이한 장면도 한번 있었는데
오공은 '설명을 듣고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서 결론을 도출하는' 논리적인 인간이라는 뜻이지
와쿠와쿠는?
와쿠와쿠는?
와쿠와쿠 시야가루제~
그건 드래곤볼 슈퍼라는 동인지에요
이게 다 무천도사의 거북선류의 가르침이지.
여유있는 무술가 (수입 없음)
새벽엔 우유배달, 오전엔 밭갈기, 오후엔 공사장 노가다.
원래 오공은 지능캐였음
아냐 지능캐는 아녔음
지혜라기보다는 신비에 가깝긴 해
내 기억속 오공은 뭔가 발상이 뛰어났었음. 어렸을 땐 아니고 성장했을 때부터는
이치 따져가며 얘기하는 사람 맞음
설명스킵용 전개지만 머리에 손 얹었다고 정보가 나온다던지 그런 기이한 장면도 한번 있었는데
오공은 '설명을 듣고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서 결론을 도출하는' 논리적인 인간이라는 뜻이지
심지어 계왕이랑 최장로 텔레파시에 간섭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한 손오공이 어색하신가요?
정상입니다.
저러던 애가 와쿠와쿠가 되버렸어..
루피도 그렇고 초장편만화의 전투계 주인고은 왜 다 뇌가 퇴화하는걸까
작가들도 나이가들어서 아닐까
루피는 그래도 드래곤볼 슈퍼정도까진 아니잖아
그야 과거의 작가랑 현재의 작가가 다른 사람이니까...
작가가 다르다는게 아니라 경험이나 생각하는 사고가 다르니까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오반한테 한 저 대사가 손오공 부성애의 절정이지
셀게임은 사실상 손오반 돌잔치에 친구들 초대 한거임
저게 무천도사 수련법이잖음ㅇㅇ
자기개발 최적화 수행법 ㄷㄷㄷㄷㄷㄷ
원래 오공은 처음부터 똑똑한 야생아 컨셉이였는데.
원래 강한 상대랑 싸울 생각하면서 생활해온 애라 저런쪽으로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애였음 근데 그걸 슈퍼에서 와쿠와쿠
이래서 오리지널까지만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슈퍼부터는 캐릭터 변화가 너무 커....
손오공은 하급전사란 태생을 수련으로 극복했잖아
베지터를 이긴시점에서
물론 오반 브로리는 논외
진지하게 짚고 넘어가면 저 때 오공이 도복은 안 무거워서 20배 중력을 써도 계왕성 수련 때보다 안 무겁단 소소한 오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