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에 사는 20대 초반의 청년
리버스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토퍼 토마스는
자신들이 세운 황당한 계획으로 체포됨.


검찰에 따르면 그들은 8만7천여명의 주민이 사는
아이티의 고나브 섬을 침략해
섬의 남성들을 모두 죽이고
여성들과 아이들을 노예화 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위해 아이티어를 공부하고, 미군에 입대하고
소방학교를 다니고 보트 조종을 배우기도 했는데
더욱 심각한건 총기를 확보한 뒤
워싱턴 DC 의 노숙자들을 모집해서
침공을 적극적으로 도울 용병으로 고용하려 했다는 것.

이들의 변호사들은
적어도 이런 비상식적인 계획을 진심으로 할 리가 없다면서
검찰의 기소에 대해 증거가 없다고 주장 중.
계획을 보면 아마 이걸 따라하려던게 아닐까 싶음
(윗댓엔 1장이라 했는데 정정함, 총균쇠 2장 시작부분이었음)
아메리칸 만인적...
총 균 쇠를 1장만 읽었나보군
총균쇠가 아니라 게이트나 1904대한민국 그런거 본거 아닌가 싶은데
계획을 보면 아마 이걸 따라하려던게 아닐까 싶음
(윗댓엔 1장이라 했는데 정정함, 총균쇠 2장 시작부분이었음)
변호사 주장이 그럴싸 하게 느껴질정도네
근데 아동ㅍㄹㄴ 제작은 뭐야 시발
저 계획을 통해 아동ㅍㄹㄴ도 만들려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