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해서는 RDA를 앞세워서
파란 원숭이 쉐끼덜 싹 다 죽여서라도 점령하고 자원 채취하는게
옳은거 아니냐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관객들이 있는데
아바타 영화 플롯이 인디언과 교감하던
늑대와 춤을 에서 많이 따온거 생각하면
그때 그시절 제국주의자들이 인류를 위해서 우매한 원시인들
빨간 원숭이, 노랑 원숭이, 검은 원숭이 잡아다가 죽이고
지배해도 된다는 발언과 크게 안 다른거라
더 나아가 그때 그 시절
식민지 쥐어 짜지 않으면 나라 망한다고 하던 제국주의자
옹호하는 발언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림
그걸 알고서도 나비족 놈들 싹 죽이고
인류를 위해 행성을 개척해야한다는 주장을
진지하게 한다면
쪼오큼 제국주의자 옹호 주의자 가타요
감독님 부터 핵맞은 제국주의자들한테 감정이입 잘하시던데 뭐
어쩌겠어 감독님 부터 남들 침략하고 탄압하던 국가가 핵맞은 피해자로 그려내고 싶다시잖아!
제국주의의 메타포인건 알겠는데 단순히 영화로만 보면 지구가 망하고 있는데 파란 외계인들 문화까지 지켜줘야 하나 싶음
역사의 제국주의자들처럼 단순히 욕심만으로 침략한거면 이해하는데 너무 지구를 ㅆㅊ으로 묘사해서 그러면 어쩌라는건가 싶음 ㅋㅋ
근데 감독 부터가 제국주의 편들잖아 ㅋㅋㅋㅋ
감독님 부터 핵맞은 제국주의자들한테 감정이입 잘하시던데 뭐
핵 맞은 피해자 코스프레 욕한다고
일본 제국 같은 제국주의를 옹호한다?
어지럽거든요
근데 감독 부터가 제국주의 편들잖아 ㅋㅋㅋㅋ
올해 최고 관객 동원은 귀칼이되겠군
어쩌겠어 감독님 부터 남들 침략하고 탄압하던 국가가 핵맞은 피해자로 그려내고 싶다시잖아!
제국주의의 메타포인건 알겠는데 단순히 영화로만 보면 지구가 망하고 있는데 파란 외계인들 문화까지 지켜줘야 하나 싶음
역사의 제국주의자들처럼 단순히 욕심만으로 침략한거면 이해하는데 너무 지구를 ㅆㅊ으로 묘사해서 그러면 어쩌라는건가 싶음 ㅋㅋ
욕심 땨문에 지구 쌉창나고 타행성 쳐들어가는지라
도덕적으로는 문재 있는데
씻팔 우리가 죽는다고 란 명분도 있어서 복잡하긴 해
그냥 지구를 적당히 자본가들의 일반 시민들이 고통받는 곳으로 묘사했으면 지금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더 적었을듯
근데 지구를 너무 극단적 상황으로 묘사해버려서 잘 이해가 안감
더군다나 식민지인이나 원주민이나 같은 인간 종인데 나비족은 진짜 외계인이잖아
우리한테는 그냥 다른 동물이랑 다를게 없음
그러면 인간들 부터 챙기는게 딱히 비윤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생겨버림
지구를 ㅆㅊ낸게 인간의 잘못이지 파란 외계인의 잘못이 아닌데 왜 그 책임을 파란 외계인이 져야 하냐는 논리도 가능하지. 어디까지나 파란 외계인 입장에서 인간은 제 3자인자 침략자에 불과함.
맞는말이긴 한데
우리 입장에서는 인간 중심주의 윤리가 우리를 수천년간 지배해왔고
인류 생존 위협이라는 위기 앞에서는 당연히 인간을 우선해야 한다는 생각도 잘못된거는 아니라고 생각함
마치 아프리카 기아들이 굶어죽고 있는데 육식을 하지말라고 사냥을 막는 것 같음
제임스 카메론이야 비건이니까 다르게 생각할지 몰라도
감독부터 RDA편 들듯이 진지하게 제국주의 국가 편들고 있던데.
애초에 진지하게 빠는거보다는 감독 내로남불 조까쇼 하는의미긴하니까
그치만 카메론 지들 업보로 핵맞은 일제 옹호하는 일뽕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