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팬도 아니고 그 회사 관련 일도 아님
예전글 보면 나올거같은데 본인 부산에 살고있음
부산에 JYP 지부 이런거 없음

이 건에 쯔위 잘못은 1도 없음
‘JYP가 쯔위 지켜줬어야지‘
‘회사가 애 버린거임‘
등의 의견이 보여서 끄적여봄
이건 걍 현재 어느나라도 못 피해가는
‘규모의 경제‘ 내지는 ‘체급‘ 차이로 인해 당하는
트럭에 치이는 그런 건임
미국 필두로 내로라하는 모든 대기업들
Pc 행보 벌이고 난리쳐도
‘중국‘에 직접적으로 ㅈㄹ터는 나라는 극소수 내지는 없음
중국 머릿수가 많고, 너무 여러 국가에 퍼져있어서
이 시장을 포기한다는 거 자체가 회사 입장에서 산술적으로 불가함
지금 일본 다카이치 총리가 저러는거 자체가 이례적인게
그 미국, 그 트럼프의 미국조차 직접적으로
‘야 중국! 대만 니네거 아니잖아‘ 를 못함
저기서 JYP가 쯔위를 ‘대만은 대만이다‘ 류의 발언을
고수하는 방식으로 지켜준다는건
달리말하면 쯔위 발언 때문에 JYP 회사에 딸린 사람들 모두의
수익을 어느정도 접고 향후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말임
아티스트들의 수입도 일정부분 버리고, 팬덤도 버리고,
미래 아티스트들의 발판도 버린다는 선언이 됨
게다가
지금 중국이 일본 여행 가지마라 ‘권유‘ 하는 것처럼
(사실상 얘네의 ‘권유‘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 없음)
JYP 의 대응 하나로
한국 여행 가지말것 ‘권유‘
한국 기업과 거래는 차선이 있다면 하지말것 ‘권유‘
가 가능함
거기서 오는 피해는, 그때 그렇게 대응했을 경우의 JYP가 아니라
해당 사건과 무관한 자국 기업과 국민이 봄
다르게 표현하면
저 어쩌다 일어난 순간의 ‘사건‘은
애초에 JYP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결과를 부르는게 아님
저건 저 순간 저 발언을 한 쯔위의 국적과
그 쯔위의 국가랑 중국이 가진 관계 때문에
다분히 ‘외교적 발언‘이 되어버림
그래서 위에 말한거처럼
걍 규모의 경제, 체급 차이로 인해
본심이랑 관계없이, 걍 트럭에 치이는거고
답이 어느정도 정해진 상황이라는거.
솔직히 JYP 태도를 아쉬워 할 수는 있어도
누구나 저 자리에 있으면
대응 방식은 똑같았을거라 봄
걍 개인적인 차원에서, 어른이 애한테 왜 이런 방송을 해달라고
본인 의사랑 다른 말을 해달라고 부탁하는지
잘 설명해줬고, 거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했기를 바랄 뿐임
블루아카이브 처럼
저때 트와이스 데뷔초라 그런것도 있었고
힘이 없는 게 한이로다...ㅅㅂ
비단 jyp만 그런건 아니긴하지
블루아카이브 처럼
비단 jyp만 그런건 아니긴하지
힘이 없는 게 한이로다...ㅅㅂ
저때 트와이스 데뷔초라 그런것도 있었고
쯔위 대만인임? 지금까지 그냥 중국인인줄
저때야 중국시장 눈치 볼때에 미국진출 실패한 여파가 있으니 그렇지
지금이면 중국 시장 조또 신경 안쓰니 뭐
어른이 되면 어느 순간 현실과 타협을 하게 되지. 어쩔수 없는거야
인터넷 사이다 썰마냥 '갈! 더러운 XX놈들' 하면서 마이웨이 가도 상관없으면 그래도 됨
지금도 일본이나 중국이랑 아얘 외교 경제 이런거 다 쌩까고 단교하자는 급으로 떠드는 애들 많은데
걍 그건 인터넷 잡썰이고, 마음같아서야 그럴수도 있다고 봄
밖에서 완전히 남일이니까 훈수두듯이 하는거야 아무나 다하는데 당사자는 그러면 안되지...
솔직히 저거 사과했을때도 한번 난리났던 기억이 있는걸로 아는데
아이돌판은 원래 사고나면 걍 칼사과박고 이악물고 빨리 논란 덮는게 이득임
심지어 저 시절이면 트와이스 데뷔하고 얼마 되지도 않았었음.
쯔위는 아무런 발언을 한 적이 없음
그냥 당시 제작진이 준 깃발을 흔들었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