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저기 그거 봤음?
내.. 아 나 지금 나(俺)라고 했네 아무튼 내 딸 리오나짱의 후로그로 라이브가 말이야
뭐랄까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긴하지만 우린 상품이잖아 그래서 상품으로서 완벽한 퀄리티였다
진짜 너무 감격했다 보면서 마음이 괜히 벅차오르는 느낌이였어
그리고 한달전부터 계속 리오나가 '불안해요- 무서워요-' 라고 말했거든
"불안해 할게 뭐있어!?" 싶은 완성도였다니까
계속 신경 쓰고 있었으니까 더 와닿았어
괜찮아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3D에서 더 빛나는 아이니까
그래서 계속"자신있게 해" 라고 말해왔단 말이지
아니 근데 역시 무대 위에서는 그런 기색을 전혀 안보이면서 퍼포먼스가 대단했어
진짜 감격했어
너무 좋았지 역시 주 2회정도 만났으니까
주 2회 정도 만났어 게다가 매번 한범중에 만나고
서로 방송이나 일 끝나고 나서 말이야
거기서 얘기를 듣고 있으니 역시 리오나짱이라 생각하더라고
다른 멤버들도 엄청 잘했고 엄청 귀여웠고 멋졌어
근데 역시 이렇게 주 2회정도 만나다 보면 뭔가 애착같은게 생기더라고
진짜 좋았어
뭔가 이제 나마로 저 정도까지 해주는건 정말 기쁘다고 생각해
마츠리짱도 내년에 나마로 하고 싶어 생각하고 있으니까
뭐 홀로리스너분들 사이에서 그게 기준점이 그거잖아?
[아 저정도는 해야지] 같은 느낌
그렇지만 그 퀄리티 한번 보면 말이야 그 맛에 익숙해져버린다니까
그래서 나도 퀄리티를 넘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싶었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

후배 사랑은 역시 마츠리!
후배 사랑(X)
딸 사랑(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