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고향에 집있고 거기 텃밭이 있는데
연휴때 가족이랑 같이 내려가서 쉬고 있었음
부모님이 읍내에 물건 사러 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텃밭에 들어오더니 고추랑 깻잎 따더라?
근데 처음 보는 아줌마였음. 그래서 내가 뭐하는 짓이냐니까
우리 엄마랑 이야기 다 한거라고 문제 없다고 계속 서리 하더라
그래서 내가 화내면서 당장 그만 두라고 하고 서리하던 봉투
뺏으니까 나한테 뭐라뭐라 하면서 돌아가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 사촌동생이고. 진짜 이야기 된거였음 ㅋㅋ
???:못생긴 조카놈한테 쫓겨난 썰푼다
아니 어떻게 그런 극악무도한 서리꾼...
...으로 친척을 취급할 수 있음?!
작성자 나빴네!
그래도 애가 맘은 착해 쫌 멍청하긴해도
외가 당고모면 볼일이 거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그런 극악무도한 서리꾼...
...으로 친척을 취급할 수 있음?!
작성자 나빴네!
그래도 애가 맘은 착해 쫌 멍청하긴해도
불꽃효도ㄷㄷㄷ
???:못생긴 조카놈한테 쫓겨난 썰푼다
외가 당고모면 볼일이 거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엄마 이름을 부르면서 ㅇㅇ언니가 허락했다 이런식으로 말해야 믿지 ㅋㅋ
요약 : 작성자가 엄마의 가족을 쫓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