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이겼다! 프랑스인들의 위대한 투쟁의 승리다!"
"프랑스인만?"
"어...물론 너네가 많이 도와줬지..음..."
"악...윽..."
"저 나치새끼덜 봐라!
인종차별하고 인종청소하고 시민학살하고
그러면 안돼지!"
"ㄹㅇ 쟤네 다신 헛짓거리 못하게 쪼개버려야됨"
분열엔딩
"후ㅎㅎ 이제 옆동네 정리도 다 끝났고
전쟁중 반란일어났던 식민지들부터 싹 다 조지러 가볼까?"
"? 니 방금 나치 깔때 뭐라고 했냐?"
"뭐 양키새끼야, 유색인종은 우리 백인들이 이끌어줘야한다고 ㅉㅉ"
"?"
"ㅋ"
"이 바게뜨새끼들이 우리국토에서 전쟁중일때도 세금뜯어가더니"
"알제리놈들 계속 군대로 찍어누르고 반항하면 그냥 죽여버려라ㅎ"
"아 맞다 동양 식민지도 관리해야지 ㅎㅎ"
"? 뭐야 시발 독립 보장해준다매"
"야 쌀국수새끼덜아! 주인님이 돌아왔다!"
"저새끼들 전쟁 끝나자마자 다시 들어오네, 야 꺼져!"
"? 동양인주제에 반항을?
쌀국수새끼들 정부 수반 어떤새끼지? 어..."
"호치민이라는 사람이던데?
야 너 근데 진짜로 식민지 다시 만들꺼냐;;
영국도 식민지 싹 다 포기하고 독립시켜주고 있는데 너가 왜 하냐"
"섬나라새끼들은 의지박약이라 그런거지,
게다가 식민지가 얼마나 달달한데 어떻게 포기하냐?"
"그리고 이름이 호치민이야? 이름에 창1녀가 들어가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좇밥이겠지, 야 군사로 찍어누르자!"
"?"
"ㅋㅋㅋㅋ"
"? 좀 쌘데?"
"조금 쌘정도가 아니라 탈탈 털리고있잖아!!
당장 빼 바게뜨새끼야"
"병신ㅋ"
"시발...식민지촌놈들한테 지다니...영국놈들도 아니고..."
"뭐 새끼야?"
"아 아니 ㅎㅎ 너 말고
에이 시발, 베트남에서 말린거 알제리에서 푼다!"
프랑스군이 알제리의 민간인 마을을 공격해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수천명 몰살함.
"뭐해 병신새끼야!!!!!"
"아니 버릇없게 반항하잖아? 그리고 쟤네가 레지스탕스 숨겨주는데 어쩌라고 그럼"
"ㅋ"
"이새낀 왜 자꾸 지옥에서 기어올라오지?, 이거하고 그거하고 같냐?"
"ㅋ"
"이대로 가다간 진짜 큰일나겠다."
"그러니까 빨리 항복하고 불법정부 해산해"
"저딴새기들한테 지배되면 우리들은 반드시 멸망할테니 죽을때까지 반항하겠다!"
"?"
"우와아아아아아!!!!!
프랑스를 몰아내라!!!!"
"????뭐야 시발 갑자기 왜이리 많아졌어???"
"꺼져라!!!"
"하 시발;; 알제리에서도 빼야겠다;;
다른데나 다시 쳐들어가봐야지"
"자유 평등 박애를 사랑하는 프랑스를 왜 싫어하는걸까?"
*실은 저것보다 심하다
존나 큰 빅실드 나찌가 있어서 그렇지 연합국 놈들도 딱히 정의로운놈들 하나없음
나치독일이 진짜 여럿 살렸어......
식민지에 의존하려했다는게 프랑스 경제구조가 많이 취약해졌음을 드러냄
추축국에 이탈리아가 있었다면
연합국엔 프랑스가 있었네
추축국에 이탈리아가 있었다면
연합국엔 프랑스가 있었네
처칠 : 나를 빼놓으면 섭섭하지 - _-)v
식민지에 의존하려했다는게 프랑스 경제구조가 많이 취약해졌음을 드러냄
2차 대전인 하츠 오브 아이언에서는 프랑스가 연합국중에 최약체임.
초보도 프랑스 만큼은 무조건 털음. 유럽 짱1개라고 하던데 중국에 대한 모독임.
*실은 저것보다 심하다
나치독일이 진짜 여럿 살렸어......
히틀러 레퀴엠
존나 큰 빅실드 나찌가 있어서 그렇지 연합국 놈들도 딱히 정의로운놈들 하나없음
ㅇㄱㄹㅇ 착한 강대국 그없. 반드시 자기네 이권 챙겨야 되는 동네에선 개1새끼임.
나쁜놈 잡는 나쁜놈들
최악VS극악
그래도 20세기 초기 미국은 강대국들 중에서도 그나마
아주 쬐~끔은 낫지 않나
저때 만약 영국이나 러시아(소련), 중공 애들이 1강 먹고 있어봐
더 최악이었을듯
영국:미친 또1라이 국가.
프랑스:유럽 뿅뿅
미국:인디언 학살과 페이퍼 클립 작전.
중국 국민당:자국민 탄압과 2.28사건.
중국 공산당:일본이 침략해줘서 고마워요 ^^ 우리가 짱먹음
소련:대숙청 그리고 나치 독일의 선동 기술을 배움.
그치, 20세기 초기의 미국은 그나마 신사적이었지.
인디언들을 다 학살하고, 멕시코 두들겨패서 반죽음상태로 만들어서 땅 뺏어온건 19세기에 끝난 일이라.
니가 인디언이 아니라서 그럴듯. 백인놈들이 욱일승천기 두르고 다니면서 지들이 볼땐 이건 제국주의의 상징이 아니라고 하는거랑 같음
유럽뿅뿅
그와중에 빛나는 영국 빠른 손절
영국은 군대가 세계대전으로 인해 많이 약해졌으므로 식민지를 유지할 힘이 안된다고 판단하고, 식민지 독립과 자치정부 수립을 도와주는 대신 영연방 가입시키는 전략씀 ㅇㅇ
대신 영국은 지들 멋대로 식민지 분할해서
재앙의 씨앗을 남겨둠
근데 영국은 손절하면서 or 손절하기전에 털고 나가면서 똥싼게 많아서,,, 지금 중동분쟁의 대부분 원인을 제공함.
손절도 대충해놔서... 아프리카의 수많은 내전들은 영국을 비롯한 열강들 탓
근데 웃긴건 결국 손절 결정내면서 지금까지는 졸라 아무 피해없이 떵떵거리면서 잘해왓다는게 참...
지금에 와서야 난민이니 경제공동체니 해서 과거보복같은게 들어오는데 이전까진 ㅅㅂ
갓호치민 센세
전유럽은 홀로코스트이전에 유대인들 차별하고 박해해왔음 홀로코스트 이후에 자기들은 깨끗했다는 듯이 아주 쇼하는거였죠 ㅋㅋㅋ
프랑스 이새끼덩 완전 씹양아치였네
그냥 유럽뿅뿅인줄 알았드만 샹놈들이었네
프랑스를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민족적으로도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괜히 유럽의 중국이라고 부르는게 아니죠.
프랑스 뿐만 아니라 냉전 당시에 포르투갈도 식민지 경제를 유지해서 경제성장 하려고 경제학 교수님을 독재자로 만글었는데, 현실은 1차 2차 세계대전도 더 피해나간 나라가 현재는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로 전락했죠
근데, 프랑스는 외인부대 이용해서 아프리카 북부를 헤집고 다녀 상당히 해먹었죠.
제국주의 국가 새끼들은 진심 나치한테 매년 종전일마다 제사라도 지내라.
니 새끼들이랑 나치랑 차이는 전쟁에서 졌냐 안졌냐 밖에 없다 ㄹㅇ;
근데 재밌는건 아프리카 국가들은 여전히 종주국 유럽국가들의 빚에 허덕이고 있는데, 부르키나파소나 리비아같이 서구열강에 벗어나 자강의 길을 찾은 나라의 지도자들은 하나같이 끔살을 당하죠
동탁같은거네. 다 ㅈ같은 놈들이었는데 하나가 나대서 연합해서 조지고 후에 더 개판되는거
더 찾아보면 대우 로지스틱스 100년 조차지 사건이 있는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유럽의 쿠데타 공작에 정권이 붕괴한 사례가 있구요
중국의 서부 아프리카 개발사업에 유럽이 사보타주를 일으키거나요 (이건 중화자본의 막강한 정보네트워크에 자본력에 박살났지만...)
프랑스가 승전후 나치 숙청해서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지들 외인부대에 오히려 나치 애들을 포섭해서 넣어버림...
그걸 식민지에 보내서 독립운동하는 애들 학살 시킴 국제 여론에서 너무 심하다고 졸라 까지니까 결국엔
딴 특수부대 시켜서 자기 외인부대 숙청하는 최대의 병크 짓을 함
진짜 유럽 새키들은 히틀러 제사 지내줘라
아니 뭐 당연한거 아님? 약육강식은 자연의 이치이고 국가관계는 당연히 힘의 논리에따라 흐르는건데 힘있는 국가가 무슨 도덕이니 윤리니 따져가며 행동하나 ㅋㅋㅋ. 연합군도 당연히 자기 이익 다 따지고 행동한거지. 세상에 국익따라 행동 안 하는 국가가 어딧음 안그런게 미친거지.
강도들도 자기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건데 돈 뺏기는 놈들은 힘이 약하니 당하는게 싸다는게 님 논리임
당하는게 싸다는게 아니라 당하는게 자연스럽다는거임. 강도가 힘쎈 새끼 털겟냐 약해빠진 새끼 털겠냐? 약한샠기가 강도당하는게 옳은건 아니지만 이치상 자연스러운거
우리나라 헌법을 아예 통채로 무시하시네 인권이 뭐 어디 동네 개밥그릇으로 보이시나 어디 독재국가로 가세요 그런 정신이면
님이 말하는게 자연주의적 오류임. 현상은 당위가 아니고 게다가 약육강식은 적자생존이 아님. 뭔 이치같은게 아니라는 말~
물론 힘의 논리에 따르는건 맞는 말이지만 정도가 있잖아. 2차세계대전 이후로 다들 식민지들을 독립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 혼자 못 놓아주겠다고 민간인 학살하고 꼬장부리는거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조금. 게다가 프랑스 윗놈들 생각에 따라 전쟁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또다시 베트남 알제리로 전쟁하러간 젊은이들이 얼마나 전쟁에 찬성했을까도 생각해보면 알제리 문제는 도가 지나쳤음
그렇게 자국 이익 위해서 남의 나라 막 침범하지 마라고 만든것도 유엔이고
뭐라 포장하든 이게 현실정치고 외교지. 사람 생각하는 거 50년도 안됐음. 냉전시기에 편먹으려고 제국주의 좀 씻는다 한거지. 다 똑같은 사고방식에서 나온 거
이런새끼들 특징
약육강식이니 자연의 이치이니 떠들지만 정작 세계사나 정치에 대해서 깊게 공부해본적은 없음
그냥 저렇게 떠들면 본인이 똑똑해보이고 이성적으로 보인다고 착각함
인류 역사에서 도덕과 윤리는 대대로 강자들의 전유물이었지 위선과 자신들의 헤게모니를 위한 포장지로
일견 무척 고상해보이는 중화질서도 중국의 세계 지배를 공고히 하기위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니깐
너 뿅뿅를 제외하면 누가 중화질서를 고상하다고 여기더냐?
? 너 난독증임? 고상해보이기만 하지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고 써놨는데 내가 그걸 고상하게 여긴다고?
'일견'
일견 (一見) [일견] 발음듣기
[명사] 한 번 봄. 또는 언뜻 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언뜻 보기엔 고상해 보인대매.
대충 겉으로 보아 그럴싸하게 고상하게 보인다는거지 결국은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내가 그걸 어떻게 고상하다고 여기는게 되나?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표현을 '중국놈들이 중화사상을 고상한 것처럼 묘사하지만' 정도로 썼으면 모르겠는데, 저 '일견' 의 주어는 너임. 너.
니가 문장을 보고도 문맥을 못 읽어서 쉐도우복싱 해놓고 나보고 세세하게 써놓으라는게 말이냐 방구냐?
니 부모들 다 강도한테 털리고 뒤져도 자연의 이치라고 그래라 응? 멍청해도 정상적으로 멍청하던가 ㅂㅅ이네 이건
사람 오해하게 썼으면 니가 헷갈리게 쓴 걸 인정해야지 남한테 쉐복질이라고 매도하는건 말이냐?
그래, 내가 존나 미안하다
그리고 알제리계 이민자가 프랑스 스포츠의 상징이 됨
지단은 알제리 이민자 2세. 재미교포 2세를 한국인이라고 하지 않는것처럼 지단도 순수 프랑스인.
프랑스문화에서 자라고 프랑스 교육을 받고 프랑스 사고 방식대로 살아왔으니간
영국이나 프랑스 씹ㅂㅅ임
나치독일에 대한 종교수준의 환상도 승전국들의 마케팅이 아닌가 싶다.
마치 일본이나 대만이 자국내 안좋은 일들을 덮기위해 중국,한국 까듯이 말야
프랑스 보편주의의 원류는 로베스피에르니까
영국 프랑스 진짜 이미지세탁 제대로지
아 그리고 스페인도!
괜히 유럽 뿅뿅가 아니지.
유럽 특히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 중 파도 파도 괴담 안 나오는 나라가 없지...
하다 못해 피해자 입장에 있는 아일랜드나 폴란드도...
ㅇㅇ 그래서 요즘 중동 난민에 붕괴되는
유럽 꼬라지 보면
자업자득이란 생각듬
그래도 세계경제가 이어져 있어서 좀 정상화되길 빌지만
진심 얘네들 100년전일 생각해보면 어휴..
나찌는 유럽이 유럽에서 유럽한거 뿐이지
영국,프랑스가 식민지 잔뜩 만드니까 독일은 먹을데가 없어서 유럽을 식민지화 한거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