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혼자만 뒤쳐져 있다는 자격지심이나 하려는 일
잘 안될까 두려워하고 이게 맞나 고민하는 일 많아서
이입해서 보니까..눈물 찔끔 나네.
이 스토리도 앞뒤 맥락없이 추천 영상 뜨는거 봐서
사료스탕스 이전 행적도 어렴풋이만 아는데 베니는
베니다 란 평가가 왜 있는지 이해가 감. 루포 다독이고
갈등 해소하기 전에도 어수선하고 낯선 곳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 불안해하는 코미 북돋아준 모습도 그렇고
베니가우직하고 속깊은 좋은 친구네.
뭔가 플레이하는 교주들에게도 따듯한 한마디 건네는 듯한
그런 이야기라고 느껴져.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어른이들
모두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길은 있다고
꺾이지 않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번 스토리는 진짜 좋더라
비슷한 경험 해본 사람은 공감가면서 눈물 좀 나옴
이번 스토리는 진짜 좋더라
비슷한 경험 해본 사람은 공감가면서 눈물 좀 나옴
누구나 겪고 품은 그런 아픔을 다독여주는 그런
내용이라서 많이 와닿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