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랑 아래랑 보면 대충 현지에 맞는 방식과 아닌 방식이 보일거임.
한국에서 1년단위 보관 가능한 식재료 만들려면, 진공포장 - 급냉을 한 상태로 보냈을거임.
인터넷으로 퍼먹는 아이스크림 시키면 꽝꽝 얼어서 숟가락이 꺾이는 그정도로 얼렸을거야.
그렇게 안한다면, 냉동실에서 자연상태로 수분 증발해서 장기보관이 안되거든.
그러면 해동도 아래처럼 비닐채로 흐르는 물에 유수해동 6~12시간이 정상적인 방식일거야.
그 방법을 남극에서 현직 요리사가 충분히 알려줬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전문가가
나여
이러면서 일단 까봐 상태좀 보자 해서 윗짤과 같은 사단이 났을거야.
전문가라 그런지 일처리가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
나여 외치면 즉시 해동되는거 아녓음?
나여 외치면 식물이 즉시 수확가능해집니다.
나여 외치면 북극곰이 절대 복종합니다.
나여 외치면 남극이 더이상 녹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ㅈ같이 해동시키고는 냄새나지? 냄새나잖아유 한거라는거군
남극에서 쓸수 있는 재료는 당연히 다 냉동상태여야 되는거 아닌가¿
진공 - 급냉이 기본일거고,
해동도 유수 해동 6시간이 기본일거야. 아침밥 재료 는 전날 저녁 먹을때 미리 물에 담궈놓는다는 식으로 식단 관리가 된다는거야.
그걸 바로 상태 보겠다고 일단 까서 단기간에 녹이려고 하니 저 꼴이 났을거임.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훌륭한 대원들인데 보급이 형편없군요 아무튼 예산을 3배쯤 늘립시다
??? : 네. 예산시장을 3배로 늘려서 더본에 외주 주겠습니다.
나여 외치면 즉시 해동되는거 아녓음?
나여 외치면 식물이 즉시 수확가능해집니다.
나여 외치면 북극곰이 절대 복종합니다.
나여 외치면 남극이 더이상 녹지 않습니다.
???: (식재료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어떻게 해야 냄새난다고 쿠사리 먹이지?)
'상온'이 다르니 당연히 기존의 해동 방식으론 안된다
이건 음식 전문가 이전에 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