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엘베 앞에서 있는데 내 옆에 여자 둘이 품안에 개를 안고 있었나본데 저는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개가 엄청 크게 짖어서 깜짝ㅊ놀랬거든요.그쪽 쳐다보지도 안고 무심히 있다가 갑자기 품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 한테 짖었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개를 어르면서 히히히 웃더니 괜찮아 괜찮아 하네요.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약간 매사에 이런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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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도 산책시키면서 똥오줌 방치하고 다니더군요. 민폐ㄷㄷㄷ
개같은 경우
짖으면 줘패야 되는데
어르면서 괜찮아.. 라며 칭찬하고 자빠졌으니 원...
개그튼련 들
개 키우면서...개만도 못한 인간들 많음
똥싸면 치워라..큰개는 입마개를 하게 하고...개만도 못한 인간들
저라면 말합니다..사람한테 먼저 죄송하다하고 괜찮냐고 물어봐야한다고..당신 개는 나중에 챙기는 게 기본이라고..
같은 동 사는 사람끼리 싸우기도 뭐한데 ..
한소리 할걸 그랬나봐요
같은 동이면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구 잊는게 나아요
출입구에 유모차 나오길래 잡아줬더니 개새끼가 타고 있을 때 어처구니가 없던 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