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이탈리아군 '이탈이탈?' 베르살리에리 폴고레 공수사단 아르디티 대대 X MAS 이탈리아군의 정예병 혹은 특수부대 적군을 상대로 엄청난 용맹을 선보이며 대활약함 연합군, 추축국 '쟤네 왜 잘싸움?'
그리고 놀랍게도 오늘날 독일연방군 육군은 이탈리아 육군보다도 못하다
미국에 업히고 군축 파티다를 신나게 해버리는 바람에
싸워야 할 이유가 있으면 잘 싸우는데 두체는 싸워야 할 이유를 만드는데 실패했으니
싸워야 할 이유가 있으면 진짜 용맹하게 싸우는데 싸울 이유도 못만들고 당시 통일된지도 얼마 안되서 사기가 나락으로 가버린
아프리카 전선 근해있던 애들과 본토에 있던 애들은 차원이 다른애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정예병이니까..(?)
그리고 아프리카에서의 전쟁범죄와 대량학살까지. 참전했던 동부전선과 발칸도 마찬가지고.
아이러니한게 악랄한 행보들이 평소의 이탈이탈 한 이미지 때문에 묻혀버림
것도 있고 조기 항복 및 항복 이후 정부가 연합군에 일부 합류하면서 잡아놓고 패기도 애매하게 되어버린 것도 있고. 약코가 이럴 때 면죄부를 주다니 참 아이러니.
일본이나 독일처럼 끝났으면 아마 이미지가 더 악랄했을테니까
저 연합군의 군함이랑 상선을 어마어마하게 부셔먹은 X MAS도 대원 일부가 연합군 특수부대에서 일했다더라
하지만 등산에는 진심인
그래서 산악여단이 많은건가(?)
진것만 써놔서 그렇지 전략적으로도 비스마르크가 오스트리아 압박하는데 이탈리아 잘 써먹었지 그냥 독일이 마냥 바보라 이탈리아랑 동맹한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