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밀리카
(초밥달린 카니발 or 외제 SUV)

동탄룩 와이프

저 패밀리카에 와이프, 자식 태우고
레저 즐기거나

스타필드 등 아욿렛에 단골로 출몰함


분명히 밈 초반엔 이런 메타코미디 영상이 생길 정도로 가족 부분이 밈의 일부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가족, 와이프, 자식, 패밀리카 등의 부분은 탈락하고
어린여자한테 껄떡댄다는 부분이 갖다 붙음

패밀리카
(초밥달린 카니발 or 외제 SUV)

동탄룩 와이프

저 패밀리카에 와이프, 자식 태우고
레저 즐기거나

스타필드 등 아욿렛에 단골로 출몰함


분명히 밈 초반엔 이런 메타코미디 영상이 생길 정도로 가족 부분이 밈의 일부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가족, 와이프, 자식, 패밀리카 등의 부분은 탈락하고
어린여자한테 껄떡댄다는 부분이 갖다 붙음
긍정적인 부분은 빼야 혐오단어가 완성이 되고.. 혐오단어가 된 이유는 -북유게-고
머 밑에 유게이 부장 보면
자식 있어도 사먹고 찝적되는 케이스 있긴 하더라
동탄룩도 몸매 좋은 옷스타일에서 미시붙더니 퐁퐁개소리까지 타서 바람난 년이라 주간 마트가면 볼수있다가 붙었지
신도시 아재들까지는 재밌었는데 어느순간 영포티라는 개념이 이상하게 바뀌기 시작함...
저럴때 방법은 저런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를 새로 만드는거지 뭐
쓰는놈들이 자꾸 자기 40대인데 동안이고 20대여자 만나고싶다는 글써서 그런거 아닌가
긍정적인 부분은 빼야 혐오단어가 완성이 되고.. 혐오단어가 된 이유는 -북유게-고
사실 긍정적이라는것도 애매하긴 한게 저 당시엔 설거지론과 결합해서 영'퐁'티라는 말도 많이 쓰였었음
'스윗 영퐁티' 보다 어린 여자한테 껄떡대는게 더 저열하게 느껴져서 그런거겠지만
북유게감이면 누구일려나 ㅋㅋ
저럴때 방법은 저런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를 새로 만드는거지 뭐
머 밑에 유게이 부장 보면
자식 있어도 사먹고 찝적되는 케이스 있긴 하더라
저런 사람들은 영포티라는 단어가 있기 옛날부터 그런 부류들이 있었으니까
바람피고 아님 룸가서 젊은 여자라랑 부둥켜 안으면서 놀고
여자들이 말하는 "개저씨" 라는 부류가 그거고
개저씨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를 가리지 않음
짤 존나 긁힐만하네 ㅋㅋㅋ
신도시 아재들까지는 재밌었는데 어느순간 영포티라는 개념이 이상하게 바뀌기 시작함...
동탄룩도 몸매 좋은 옷스타일에서 미시붙더니 퐁퐁개소리까지 타서 바람난 년이라 주간 마트가면 볼수있다가 붙었지
젊게 사는 40대와 젊은 여성에게 껄떡이는 40대를 변질 혼용해서 쓰니깐 40대도 후자만 뜻하는 줄 알고 거부감 없이 쓰더라
쓰는놈들이 자꾸 자기 40대인데 동안이고 20대여자 만나고싶다는 글써서 그런거 아닌가
아임 그런 사람는 나이 안가리고 계속 있어왔어 그걸 양포티에 갖다붙힌거
영포티
근데 오늘 화룡점정이 되어버렸네 ㄷ
대놓고 혐오단어로 쓰이고 있는데 자꾸 합리화하면서 영포티로 세대갈라치기 글 올리는 것 좀 그만해줬으면 좋겠음...
소위말하는 서윗한짓을 많이 하셔서 그 이후로는 영포티가 나이쳐먹고 젊은여성한테 껄떡대면서 젊은남성을 적대시하는 그룹의 대명사가 됬음
어린여자한테 껄떡대는건 영포티가 아니라 스윗영포티
이게 커뮤에선 구분되서 쓰이고있었는데 언론에 퍼지면서 영포티를 개나소나 쓰기시작하면서 구분을 안함. 영포티가 먼지도모르고 막써대니깐.
그냥 수많은 혐오표현 1로 사라질줄 알았는데
질기게 살아남아서 쓰이고 이걸로 싸우는거 꼴보기 싫더라
솔직히 가정 잘 꾸리고 젊게 살며 직장 선후배들 상호존중 잘 하며 사는 40대를 혐오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라 저런거까지 싸잡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싶음. 미용기술도 발달하고 평균연령도 높아지고 자기관리도 덕목이 된 시대라 40대가 젊게 사는건 도리어 정상적이라고 봄.
부정적인 의미로는 스윗중년이 원조였던거 같은데 이 의미 고대로 영포티가 받아갔더라
젊어보이고 싶은거 인정함
그렇다고 나이 어린애들한테 껄떡거리는게 용납되는게 아님
MZ도 마찬가지임
이것도 사실 지칭범위가 좀 넓다는 찐빠를 뺀다면 단어 자체가 문제있는건 아님
쓰는 새끼가 졷같이 써대서 그렇지
20 30대와 40대를 서로 싸우게만들어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용하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음.
아무리도 세대 갈등이 스마트 폰으로 빨라졌고 이전까지 당연한것들이 이제는 당연한 것이 아닌 시대가 되어버렸으니까
성별갈등에 대하는 자세들도 크게 작용했다고 봄... 여성을 약자로 보는 세대들이 여성을 경쟁자로 보는 세대들을 보면서
일단은 연상이나 상위자인 경우가 많아서 그들이 하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어야 했는경우들이 많았는것도 아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