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
적당히 잘사는 40대 : 어 김사원 내일 보자구 다음 주 회식있으니깐 뺴지말고 ~
적당히 잘사는 20대 : 네 김과장님 다음주 뵙겠습니다~
넷상
40대 (20대 무직 망상) : 젊은 여자 사원한테만 찝쩍대고 남사원은 노예처럼 부림
20대 (40대 무직 망상) : 뭐 부탁만하면 자기일 아니라고 하며 퇴사할때 도비 배경화면이랑 작업한 파일 날리고 말없이 잠수탐.
스타트, 소기업, 중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다뛰어본 결과
그냥 인생이 좁은 방안에서 벗어나지 못한 친구들의 망상인데
좁은 환경에서 자기들 끼리 끝없이 재생산하니 대세로 보일뿐이지
정상적인 친구들은 안그러는듯
현실은 삼국지 이야기하는 김부장님과
삼국지 안봤다는 박사원 인데...
영포티라는 단어자체가 변질돼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댐
현실은 삼국지 이야기하는 김부장님과
삼국지 안봤다는 박사원 인데...
영포티라는 단어자체가 변질돼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댐
서로 비정상만 보고 비정상을 전체로 확대하는건 맞지
내 그룹에 소속감을 느끼는게 전부인 인생
그 그룹마져도 없어서 인종 세대에 기대는 인생
알고보면 슬픈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