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2화 3-1화 3-2화 4화 5화











급양부는 주로 후우카가 많이 주목받는 감이 있어서
이번엔 주리를 주역으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씀.
펜데믹 해자드 이전에 구상했던 에피소드라 이벤트 공개당시 내용 겹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딱히 안 겹쳐서 그대로 그리게 됨.
근데 전편에서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던지라 이번에도 같은 전개로 끝내는 건 식상해서 뭐 없을까 고민하다
황륜대제 때 나츠가 해삼소다 마셔서 선채로 기절한 게 생각나서 "이번엔 팬쨩을 먹고 기절하자!"는 결론에 다다름.
실패를 딛는 것 또한 로망이라 생각해서 주리의 노력을 긍정해주고자
기꺼이 한 몸 바친 나츠의 희생정신 정말 로꾸하다!
생명을 낳는 요리사 라고 하면 뭔가 숭고해 보이지않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