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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자1살하려는줄 알고 신고하겠다
근데 전문가들이 해가 하루종일 들어오는 창쪽은 붙이지 말래 오히려 들어오는 열을 차단한다고
따숩긴 할듯
근데 여름에 어쩌려고..
테이프 때면 되자나
다이소에 저거 팔던데 나도 도배나 해볼까
에어컨 틀면 에어컨 효율 더 늘어나는거 아님?
제거하고 창고행
누가보면 자1살하려는줄 알고 신고하겠다
다이소에 저거 팔던데 나도 도배나 해볼까
근데 전문가들이 해가 하루종일 들어오는 창쪽은 붙이지 말래 오히려 들어오는 열을 차단한다고
따숩긴 할듯
근데 여름에 어쩌려고..
에어컨 틀면 에어컨 효율 더 늘어나는거 아님?
제거하고 창고행
테이프 때면 되자나
커터칼 들고 크크크 선이 보인다 촤자자자자작
약한... 뽁뽁이였군 크큭... 하면 재미도 있고 괜찮지 않을까?
않을까?
떼면 그만임 ㅋㅋㅋ
내가 해봄
난 이상하게 겨울엔 추워야 잠이 잘와 ㅋㅋㅋ
그거 저체온증이 아니라 자는거 맞지?
윗공기는 춥고 이불은 폭신하고 ㅎㅎ 이게 넘 좋음
진짜 못일어나겠어서 회사도 몇 번 빼먹음
요즘은 그냥 창문 틀 사이즈만 맞춰서 주문하면 창틀 자체에 전체적으로 붙일수 있고 창문 열고 싶은 부분만 지퍼 같은 거로 열 수 있게 만들어놓은 완제품 판다... 힘들게 저러지 말고 그거 사서 통째로 붙이자
대충 새우튀김 쯔쯔 짤
컨테이너에 창문같은곳은 아예 바깥쪽에서 완전 덮는경우도 보긴함
놀랍게도 저 뽁뽁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게 있는데.... 보통 그걸 커텐이라고 함.
암막커튼 하나 다는 것도 좋은데
오해하고 잘못보면 범죄현장인데??
아버지가 어디서 보시고 저걸했는데, 결국엔 집 자체가 오래되다 보니까 결국 웃풍을 못잡음. 문에 조끼오 끼워보고 문풍지에 다이소에 있는 바람 방지 붙은거 온갖것들 다 사도 안되서 쿠팡에 겨울철 실내용 방풍텐트 사드리니까 그제서야 따뜻하게 주무심. 모기 나올즘엔 방충텐트로 바꾸면 되니까 6개월에 이불 갈면서 바꿔주면 이거만한거도 없음. 나도 내 자취방에 방풍텐트 사놨는데 진짜 이게 최고임